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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테러지원국 해제 절차
박교서 기자
200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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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피 흘리고 경찰은,뭇매 맞고.
박교서 기자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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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14명 사퇴, 경찰진압 방식 비판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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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할 일도 참 많구나.
박교서 기자
200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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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위 폭력 변질시킨 책임은 정부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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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의원,경제! 국제환경이 너무 나쁘다.
박교서 기자
200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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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도 연행한 '공안 정국'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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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국민대통합 화합정치 펼쳐'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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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쇠고기 고시 26일 관보 게재 발효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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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로 인한 직업 구조 변화
월드뉴스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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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정부 큰 귀 큰 입 되겠다
이종납 취재기자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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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퇴진' 구호 나오게 한 한나라당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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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국가 정체성 도전, 불법 폭력 세력에 엄격 대처.
- 국가정체성 도전,불법 세력에 엄격대처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열린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촛불 시위의 일부 과격화 경향에 대해 "일부 정책을 비판하는 시위는 정책에 보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지만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불법 폭력시위는 엄격히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박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앞으로 불법 폭력이나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정면 도전하는 시위에 대해서는 공권력을 동원, 엄중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앞서 법무부와 검찰은 23일 조선.동아.중앙일보등 신문사의 광고주를 상대로 광고를 중단하라고 협박하는 일부 세력들의 불법 행위를 엄단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검찰은 기업체에 대해 조직적이고 악의적으로 광고 중단과 불매운동으로 기업체 등이 피해를 입은 경우 민사상 손해배상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불법 촛불시위 주동자 10명에 체포영장 신청 검토.민,형사상 책임 물을것.
한편 경찰당국은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 박모 실장과 이른바 2MB탄핵연대 백모씨등 10명에 대해 불법시위를 주동한 혐의로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중인 것으로 23일 밝혔다.
이날 어청수 경찰청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촛불시위 주최측에 대해 형사처벌과 별도로 손해배상 소송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촛불 거리 시위가 벌어진 이후 전경버스 58대가 부서지고 4주 이상의 중상자 16명을 포함해 18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이외에 800여점의 경찰 장비가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청장은 소송상대는 집회시위를 주도한 단체가 있다며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를 지목했다.
박교서 기자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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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길, 청와대 밖 쓴소리 많이 듣겠다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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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정부의 정치적 '아마츄어리즘'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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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대, '비폭력' 내세운 시민들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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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 '명예훼손' 고소 당할 처지'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이 20일 새벽 2시까지 진행된 MBC '100분토론'에서 고려대 김지윤 학생에 대한 잘못된 발언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 의원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주성영 '고려대 학생 아니다' 발언
주 한나라당 의원이 20일 새벽 MBC 에서 토론을 을 진행 하던 중 마무리 발언에서 '고대녀'로 불리우는 고려대 사회학과 4학년 김지윤 학생에 대해 자료를 보이며 언급했다.
주 의원은 "진중권 교수께서 선량한 시민들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고려대생이 아닌 정치인"이라며 "이게 김지윤 학생 프로필인데. 알고보니 고려대학교 학생이 아니다"라며 "고려대학교에서 제적을 당한 학생이다"라고 밝혔다.
'고려대생이 아니다'라는 언급에 손석희 진행자는 "주성영 의원이 문제 제기를 해 주셨는데 아마 저희쪽으로 전화가 온 것 같다. 고려대 김지윤 학생이 복학됐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학생 신분이라는 이야기"라고 공지했다.
'최종적으로 확인하지 못하고...' 해명
방송이 나간 이후 많은 네티즌들도 주성영 홈페이지, 주성영 블로그, 주성영 미니홈피 등을 검색하며 잘못된 발언에 대한 질타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성영 홈페이지는 다운이 될 절도로 접속자가 폭주했다.
주 의원은 "고대 측에 확인해 본 결과, 현재 복교된 상태라는걸 알게 됐다"며 "토론회를 몇 시간 앞둔 시간에 보좌관이 김지윤씨 관련 이력을 보고하였고 이를 최종적으로 확인하지 못하고 한 발언"이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주 의원은 "의도되지 않은 착오였으나, 경위야 어찌됐건 본인의 발언으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김지윤 학생에게는 마음으로부터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며 궁색한 해명을 했다.
민주당, '김지윤 학생에게 공개사과 촉구'
통합민주당은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의 발언을 맹비난하고 김지윤 학생에 대한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김현 부대변인은 "주성영의원은 최소한의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절차도 없이, 김지윤에 대해 인격모독과 명예훼손을 한 것"이라며 비난했다.
김 부대변인은 특히 "주성영의원은 검사생활 시작한지 1년 만에 만취한 채 뺑소니치다 경찰 순찰차에 검거 (1991년), 전주지검 공안부시절 전북지사 비서실장 박모씨의 이마를 술병으로 내리쳐 이마가 6㎝ 찢겨지는 사건 (1998년), 대구에서 국정감사 기간 중에 피감기관 함께 술판사건(2004년)에 연루돼 지탄을 받은 바 있다"며 주 의원의 과거 전력을 열거하며 비난했다.
김지윤, 주성영 의원 '명예훼손' 고소할 것
한편 미국산 쇠고기 문제와 촛불집회 관련 발언으로 화제가 된 고대녀 김지윤(고대 사회학과4) 씨가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씨는 자신의 재학증명서를 보여주며 "주성영 의원은 오늘 아침에도 시험을 보고 나온 나를 고려대 학생이 아니라고 했다"며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김씨는 "주성영 의원의 발언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국민들의 진정한 뜻을 깎아 내리려는 의도가 있다"며 "나를 빙자해 국민들을 모독하는 정부와 한나라당은 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고대 선배 자격 없고 국회의원 자격 없다'
고대생인 주모씨도 "김지윤씨는 저와 수업도 같이 들었고 시험도 같이 봤다"며 "주성영 의원은 고려대 선배인 것으로 아는데 고대 선배 자격도 없고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누리꾼 '오에에오'는 "허위사실유포하고 고대녀한테 소송 잡히고~ 이제 그만 여의도를 떠나시길"이라며 "대구의 밤문화는 아직도 당신을 원하는듯"이라고 비꼬았다.
다른 누리꾼 'leejhan1'도 "주성영님 연세 드신분이 딸뻘쯤 되는 어린학생의 프로필을 대면서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꼭 그렇게 주홍글씨를 새기셔야 했나요?"라고 질타했다.
'검사 출신, 명예훼손 밥먹듯이 하시는구만'
누리꾼 '완두콩'는 "밤문화야 댁 술처먹는 사생활이니까 댁 혼자 욕 처 먹으면 되지만 대체 고려대 여학생 프로필 든 건 뭡니까?"라며 "이거 인신공격과 폭력 아닙니까?"라고 꾸짖었다.
다른 누리꾼 '19century'도 "공안검사 출신이라서 명예훼손은 밥먹듯이 하시는구만"이라며 "남이 하면 불륜이요, 지가 하면 로맨슨가?"라고 질타했다.
한 여대생 이모씨는 "촛불시위가 '천민 민주주의'라는 망언을 했던 주 의원이 또 사고를 쳤다"며 "네티즌들의 조사에 의하면 주 의원은 91년에 음주운전 후 도주한 사실이 있고, 2004년에는 한 지역도지사 이마를 술병으로 내리쳤으며, 2005년에는 술자리에서 성추행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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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북 핵무기 프로그램 완전,정확하게 신고해야.
박교서 기자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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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운하 사업 준비단 해체'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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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운하, 국민 반대 추진 않해'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