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Join
이전배너보기
1
/
1
다음배너보기
Update
2025.09.09
(화)
뉴스종합
정치·사회
경제·IT
문화·생활
산림·환경
연예·영화
레저·스포츠
사는이야기
따뜻한뉴스
월드뉴스
칼럼·연재
이팔웅
정득환
정은상
정기보
이장춘
연예가 산책
명사 초대석
신봉기
정극원
연예인/예능인
故鄕의 향기
문학공원
안드레暝想
박교서
테마뉴스
포토뉴스
동영상
디카
정치
기자석
해외통신
인물·동정
연재
포커스
자연과 환경
과학 문화 예술
동영상2
바른말고운말
상식사자성어
동영상3
이민자 다문화 교육/기타
월드 스포츠
유튜브 영상뉴스
33정책
지방자치
수도권본부
충청권본부
호남권본부
영남권본부
강원권본부
제주권본부
논설위원실
이팔웅 논설위원
정득환 논설위원
석종현 논설위원
신봉기 논설위원
심상대 논설위원
이후재 논설위원
김수호 논설위원
박교서 논설위원
최원섭 논설위원
정치/군사과학
독자마당
기자편집실
자유게시판
홈
테마뉴스
바른말고운말
핑개와 핑계
이팔웅 교수
2016-07-09
상식사자성어
이팔웅 교수 취재기자
2016-03-13
바른말고운말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말 가운데는 쌍둥이 말이 적지 않습니다. 쌍둥이 말이란 무엇인지 알아본다. 고 :전(古 :典) / 고전(苦戰) 도 :청(道 : 廳) / 도청(盜聽) 전 : 기(電 : 氣) / 전기(傳記) / 전기(前期).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발음이다.앞에 적시된 고전(古 : 典)같은 단어 중간에 아래 위로 점이 두 개가 표시된 단어는 장음이다 (고오-전)제공 : 이팔웅 논설위원 22
이팔웅 취재기자
2016-03-13
바른말 고운말
바른말 고운말 * 꺼리다 / 꺼려하다 우리말에서는 같은 말에 뿌리를 두고 있는 형용사와 동사를 상황에 따라 구별해서 써야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 납니다. 기쁘다 기뻐하다 무섭다 무서워하다 등이 그 예인데 여기서 정답은 꺼리다가 맞습니다. 이 말 자체가 동사이기 때문에 꺼려하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 나꿔채다 / 낚아채다 먹잇감을 나꿔챈다 라고 하는데 잘못된 표현이고 낚아 채다가 맞습니다. 아채다는 낚다와 채다가 합해진 말입니다. 제공: 이팔웅 논설위원
이팔웅 취재기자
2016-02-28
바른말 고운말
노른자위 / 노란자위 이 두 가지 표현 중에 노른자위라고 말하는 것이 맞습니다. 자위라는 말은 눈알이나 새 따위의 알이 빛 에 따라 구분되는 부분을 가리키고 있는 것으로 주요부분을 지적할 때 쓰는 말이다. 노른자위가 맞다. 내로라 / 내노라 이 표현에서 내노라 하는 말을 쓰는 사람을 가끔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노라 하는 것은 틀린 표현이 고 “내로라”하는 말이 맞는 것이다. 내로라 라는 말은 원래 나이로라 의 준말로 바로 나다 하고 자신 있 게 말한다는 뜻이 있는 표현이다. 제공 : 이팔웅 논설위원
이팔웅 취재기자
2015-12-24
바른말 고운말
*나더러 / 날더러 시 가운데 하늘은 날더러 구름이 되라 하고 땅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네, 날더러 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 표현이지만 이것은 틀린 표현이다. 여기서 “ 더러” 는 명사 뒤에 붙어 어떤 행동에 미치는 대상을 나타내는 조사이다. 누구더러 인데 누굴더러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나더러나 너더러가 맞는 표현이다. *나태 / 태만 나태한 성격, 태만한 성격, 이 경우 나태한 성격이 맞는 말이다. 나태는 행동이나 성걱이 느리고 게으른 것을 말한다. 다만 구체성이 없다. 성품이나 생활방식 자체를 말할때 많이 쓴다. 태만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에 대한 태 도를 지적할 때 쓰는 용어로, 근무 태만, 직무 태만, 이 있다. 제공 : 이팔웅 논설위원 2015. 12. 14.
이팔웅 취재기자
2015-12-16
바른말 고운말
이제 날씨가 점점 추어지고 있는데 추우면 사람들 이 움츠러들죠. 그러면서 혼잣말로 왜 이렇게 추워, 깡추위인데 라고 한다. 이 표현은 잘못된 것이다. 몹시 추운 날씨를 강추위 또는 깡추위라고 많은 사람 들이 말하고 있는 것을 흔히 들을 수가 있다. 그러 나 깡추위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 *바람이 불거나 눈이 내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몰아치는 매운 추위를 강추위라고 한다. 따라서 눈이 많이 오고 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추울 때는 강추위란 말을 쓰지 않는다. 그러니까 강추위를 깡추위라고 말하는 것은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 발음도 깡이 아니라 강입니다. 흔히들 ‘깡소주’라고 말 하는데 이 낱말의 표기와 발음 역시 강소주가 맞는 말이다. 다음으로 계절은 바뀌었지만 늦더위와 무더위가 어떻게 다른가? 를 알아보겠다. 아니 추석이 지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무더위’가 이렇게 기승을 부리나? 이 경우에는 무더위가 아닌 “늦더위”라 는 표현이 맞다. 무더위는 장마 때나 습도가 높은, 여름의 찌는듯 한 더위를 말하는 것인데 즉 ‘물 더위’라는 단어에서 ‘ㄹ’ 받침이 탈락한 단어 이다. 따라서 “추석이 지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늦더위’가 이 렇게 기승을 부리나? 라고 말을 해야 맞는 표현이다.
이팔웅 취재기자
2015-12-06
고운말 바른말
몇 년차 / 몇 년째 -그 회사에 들어간 지 몇 년차 입니까? -결혼하신지 몇 년차 되십니까? 요즘 방송이나 주위에서 이런 표현을 흔히 사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 그 회사에 들어간 지 몇 년째입니까? 결혼하신지 얼마나 됩니까?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한결 자연스럽고 품격도 있다. 일본 선수를 소개하는 프로필에는 아무개 선수 몇 년차로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일본어에서 이 ‘버금 차(次)’라는 단어는 문어체이기 때문에 실제 대 화에서는 쓰지 않고 구어체인 “눈 목(目)”자를 써서 ‘메’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이 몇 년차라는 용어를 쓴 것은 어느 야구 해설자가 야구선수를 소개하면서 좀 색다르게 표현을 한다고 쓴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일본 사람들은 이 단어를 태평양전쟁 때 까지만 사용 한 용어였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바랍니다 / 바라겠습니다.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 말은 방 송의 한 연예오락 프로그램에서 어느 방송진행자가 십여년 동안 사용한 멘트이다. 그러나 바라겠습니다 보다 ‘뜨거운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다. 당장 눈앞에서 바라고 있으면서 “겠”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바라다’에 ‘겠’은 꺼리는 동사이기 때문이다.우리는 “평소에 무엇을 희망 합니다” 라고 말하지 ‘ 희망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지 않 는다. “바랍니다”는 이미 굳어진 관용어 이다. 제공 : 이팔웅 논설위원
이팔웅 취재기자
2015-11-28
국회포커스
더보기
마을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마을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마을기업의 정부 주도 체계적 지원 근거 마련 의미…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마을기업 역할 기대마을의 각종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소득과 일자리...
안도걸 의원 , 비현실적 국가재정운용전략 수정하고 , 세제 · 세정 정상화해야
안도걸 의원 , 비현실적 국가재정운용전략 수정하고 , 세제 · 세정 정상화해야 - 역대급 세수결손 · 저성장 반영시 관리재정수지와 국가채무비율 확대 전망- 유류세 , 증권거래세 등 세제 · 세정의 합리화 필요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의원 ( 광주 동남을 ) 은 7 월 17 일 국회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대한민국 국회 K- 바캉스 캠페인“ 이번 여름 휴가는 국내관광으로 !!”
나경원, "최상목 탄핵, 이재명의 자살골인가 박찬대의 이재명 정치 암살인가"
자유게시판
더보기
제3회 서해수호의 날/ 천안함 …
무술년 새해 꿈을 펼쳐라
[詩]. 한 점 부끄럼 없는 하늘…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은 기…
탈을쓴 자유민주주의를 전복…
[詩] 전란(戰亂)의 역사 속에서
많이 본 뉴스
1
김미애 의원, “소상공인·소기업 공제 가입 지원금 비과세로 실질 혜택 확대”
2
대한적십자사,LG유플라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천원의 사랑 기금 전달
3
임이자 국회기재위원장, 경북지역 상공인들과 간담회 개최
4
권태진 목사, "목회·복지·애국-독도수호 사역까지"
5
[弔問詩] 새박사 윤 무 부님은 갔습니다
6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개최
7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은평구 침수 피해 가구 복구 구호활동
8
김현정 , ‘‘ 배당소득 분리과세 ’ 소득세법 개정안 ’ 대표발의
9
고동진 의원“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 운행제한법 국회 제출”
10
김미애 의원, 사적연금 건강보험료 면제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대표발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