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弔問詩] 새박사 윤 무 부님은 갔습니다.
구담(龜潭) 정 기 보
지구촌 새들의 낙원을 위해
한 평생을 새들과 함께하신 정성이
미래의 역사로 남겨주시고
천생으로 떠나신 윤 무 부 새 박사님
자연환경을 위하여
뜻을 함께했던 동반자(同伴者)들이 있었고
바다새, 산새, 철새들의 학술(學術)을 지도하신
새 박사님의 정성스러운 추억이
기적을 울리고 있습니다.
새들이 즐기는 환경을 관찰하며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게
모든 이마다 알려주시는 정성이
지구촌에 새들의 낙원이 되었습니다.
노령을 맞아 안 좋은 건강을 감수(甘受)하며
오로지 새들을 위해 일생을 다 바치신
윤 무 부 새 박사님
부디 하늘나라 새들의 소식마저
지상으로 그리운 알림 되기를 빕니다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