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응암동 평강감리교회 선교교육관 공터에 적십자사 이동식 세탁차량이 배치됐다. 적십자봉사원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이불과 옷가지들 2,700kg가량을 세탁했다. 출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2025년 08월 18일-적십자봉사원들이 연휴도 잊은 채 수해 가구 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 은평구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구호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월) 밝혔다.
지난 13~14일 이틀간 은평구에 쏟아진 높은 강수량으로 많은 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으며, 적십자봉사원들은 흙탕물로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침수된 가전제품과 가구 등 수해 폐기물 반출과 청소 지원에 힘을 보탰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인 지난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총 181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이 투입돼 이동식 세탁차량을 활용해 2,700kg가량의 침수 침구류 및 의류 세탁지원과 피해 가구를 방문해 진흙으로 덮인 가재도구를 옮기고 씻어내며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일시대피소로 이동한 이재민에게는 긴급구호세트와 비상세트가 전달됐다.
나해숙 적십자봉사회 은평지구협의회장은 “특히 반지하 가구들이 빗물에 잠겨 생활용품 대부분을 못쓰게 된 모습들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며, “이재민분들께서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되돌아가실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13일(수) 수도권 집중호우 대비 긴급재난대책본부 상황반을 가동하고 자치구와의 협력을 통해 △긴급구호세트 265개, △비상식량세트 37개, △직원 및 적십자봉사원 181명, △이동식 세탁차량 1대 등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피해 복구활동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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