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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26 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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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교체하기로 결정된 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으로 김관진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다.

김관진 국방장관 내정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올해 61세이고 육군사관학교를 28기로 졸업했고 그동안 3군사령관과 합참의장, 2군단장 등의 주요한 군 직책을 두루 역임해 정책과 전략분야에 폭넓은 전문성과 높은 식견을 갖추어 국방장관으로 적임자 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청와대는 오는 29일게 국회에 김후보자를 인사청문 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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