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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04 01: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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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식. 약품이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동식물의 생성에 장애되는 모든 물질을 넓은 범위로서 환경공해라 한다.
유행성 전염과 성장장애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지병을 풀어야 하는 난점들이 대기 중의 바이러스가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식용으로 유통되는 과정에서 얘기치 못하는 공해 식. 약품들이 삶의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저항력이 미약한 갓난아기의 영양식으로 먹이는 혼합수유나 분유에 첨가되는 영양소에서 멜라민이 검출되고 이를 먹으며 자란 아기에게 담석증과 요도결석증이 진단되고 생명을 잃은 보도에 인간의 잔인성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인류의 종말이 예상되는 식. 약품의 환경오염 현상을 도시 생활을 거슬러서 추적하며 풀어보기로 하자.

국내에서 자동차가 대량 생산이 되기 전이었다.
우리나라 시가지는 도로 포장도 제대로 안됐었고 한가한 차량 소통 일 때에 마을 어귀로 흙먼지를 뽀얗게 날리면서 승용차가 드나들면 아이들이 뒤 따르며 아우성이 온 동네에 가득하였다.

차량 배기통에서 내 뿜는 휘발유 배출가스가 향기롭게 느꼈는가 하면 멀리 철길 따라 질주하는 기차소리가 칙칙폭폭 칙칙폭폭 내뿜는 연기에 따뜻한 고향의 향수로 남아 있었다.

세월이 흘러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면서 세계 최고의 도로포장이 사통팔달로 통하는 새 시대가 도래 되었다.
경제개발이 목전에 닿으면서 편리한 자동차 문화가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인구밀도가 조밀한 도시마다 매연이 시야의 가시거리를 좁히고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신생 기관지 환자가 도시병으로 등장했다.

불과 얼마 전에만 하여도 장거리 교통을 기차에 의존 했을 때 석탄이나 갈탄 연료를 소각하며 폭 폭 폭 하늘을 가르며 내뿜는 구름 같은 연기가 산과 들판을 달리며 치솟을 때 그렇게도 인상적이며 아름답지 않았는가.
그리고 어느 곳의 터널을 지날 때는 그을음에 코밑이 까맣고 흰옷에 물감이 베여도 으레 그런 냥 넘기지 않았는가.

세월이 흘러서 요즘은 지하철에 고속전철이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등장되어도 현대 문화를 뒷받침하는 자가용과 산업시설의 배출 가스 증가로 도시마다 심각한 대기공해에 시달려야 만하는 난제가 인류 존속의 숙제가 되고 있다.
차량은 옥탄가를 높이고 최저 연소 량으로 전향하며 산업시설은 저탄소 배출로 법적 기준치가 해를 거듭할수록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지를 적시는 대기는 황사가 끊임없이 몰려오고 초식동물의 먹이가 배출가스 오염에 노출된 채 방목되고 화학사료. 폐기 성 혼합 사료가 가축을 일차 오염하고는 우리네 식단에 2차 오염이 되고 있다.

재해를 천재와 인재 그리고 불가항력으로 나누어 보면 천재로 일어나는 대부분은 자연의 섭리로 풀이 될 수 있다. 남이야 죽든지 살든지 개의치 않고 오로지 사리사욕에 덕이 되면 독극물이라도 마다하지 않는 인간들이 저지르는 욕망이 인재를 부르고 있다.

사회생활 면에서 값진 땀과 노력을 다 함에도 인간의 재능과 힘이 미치지 않는 불가항력의 난점이 없지 안치만 인간답게 사는 사회에서 남이 모르게 속임수를 쓴다거나 인체에 해를 주는 독극물을 서슴없이 난립하는 불한당 같은 인간들이 이 세상에는 먹구름처럼 얽혀있다.

믿을 수 없는 식품유통이 어떤 것이 있는 가 ? 몇 가지만 한번 짚어보자.
1. 고춧가루에 유해 색소와 톱밥을 썩은 식품판매 행위.
2. 모양이 비슷한 약초와 목초유통.
3. 환경 호르몬으로 지정된 용기유통
4. 용기나 건축자재용 멜라민 흰 분말수지를 우유와 분유에 썩은 식품 및 과자류
5. 과자류 음료수 식품에 썩은 독극물 색소 유통
6. 태운음식의 발암성 과다 벤조피렌 유통물류 (콩류. 육류)
7. 어묵 종류의 산가(수산화칼륨) 발암성 기준치 과다 유통
8. 우유. 분유에 혼합된 독. 극물 유통.
9. 기타유통기한 조작 또는 산. 알카리성 기준치 이상의 유통 등. 등
이렇게 사람을 해치는 유해식품들이 알게 모르게 수없이 유통되고 있다.

채소류 원산지에서는 단 기간에 크고 많은 수학을 보려고 중금속과 독소가 함유된 비료로서 수확한 과일과 채소류가 대량 증산되고 생. 식물학적 유전자 변환의 식품이 1차 전염. 2차 전염의 유해로서 우리네 식단을 잠식하고 있다.

축산업의 유제품. 육류의 과다 생산을 위하여 독. 극물이 함유된 사료를 먹여서 축산업의 수확 분량만 올리는 가운데 이를 습취한 사람들이 이상증세로 고통 받는 사회여건이 공공연히 발생되고 있다.

역사를 거슬러보면 차세대의 전쟁이 전광석화 같은 파괴력이 아니라 굶주림을 채우는 인간의 식단관리에서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과거사의 역사적 내력으로 잘 나타나있다.

포르투갈과 영국이 아편을 유통하여서 중국대륙을 무력화 한 아편전쟁이 있었고 1919년도 우리나라에서 일제강압이 한창일 때에 제국주의 영국은 인도에 소금 법을 적용하여 인간이 소금을 못 먹으면 체질이 쇄약하고 두뇌가 무능하게 된다는 가설로서 소금을 전량 독점하며 비싸게 판매 하였다.

쌀. 마늘. 고추. 파. 깨는 기록과는 관계없이 옛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평범한 식생활 품이다.
역사적 옛 문헌이 잘못된 것 같으나 우리나라의 식단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추가 400년 전 임진왜란 때 왜구가 국내 농작으로 도입 되었다 하며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한국인에게 고추를 먹게 하여 체력을 무력화 하려 했는데 오히려 체내에 약한 부분의 체질이 자극을 받아 정신력이 더 강한 체력이 되었다 했다.

아메리카 대륙의 캐나다와 미국 인디안 족의 채소류에 고추가 있는걸 보아서 고대 빙하기에 우리 동이족의 민족이동으로 흘러가지 않았을까. 이렇게 예측되기도 한다.
독극물의 공해가 세상을 지배하는 독극물 식량 전쟁을 대비하여 모든 유기농 식품류의 자급 자족 생산량 확보를 서둘러 마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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