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와 친해지는 한국
- 텅그스텐 수출에서 와이브로 과학기술로
겨우 일백 달러 국민소득이 안 되던 1960년대 초가 지나가고, 우리나라는 1964년도에 최초의 수출 일 억불 달성국가가 된다. 그러던 한국이 이제 세계12위의 수출국가가 되었다.
텅스턴, 오징어 등으로 채운 일억 불의 위업(偉業). 당시 한국 국민들은 46년만에 수출강국으로 클줄은 상상이나 했을까.
이제는 아프리카 르완다에 와이브로 기술을 수출한다. 기술 선진국만이 가능한 과학기술의 수출을 통해서 한국은 아프리카와 친해지려 한다. 아프리카 남아공 월드컵이 열리는 2010년을 맞이하면서 더욱 그렇다.
그것만이 아니다. 전자 인터넷 기술을 발전 시킨 한국 의 KT 라는 회사는‘ 전자정부’기술을 알제리 정부에 제공하기로 MOU를 맺었다.
2009년 12월의 풍경이다. 이제 한국은 아프리카에 대한 경제외교를 강화해야 하는 시기를 맞이하는 중이다.
‘하면 된다’는 정신을 갖고 우리 민족은 분단의 고통을 번영으로 치환(置換)했다. 이제 언제가 다가올 글로벌 일등국가를 향해 전진하는 역사속에서 아프리카도 우리가 지배할시장이 돼가고 있는데 대해 마음 부듯함을 느낀다.nguk@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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