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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02 2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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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185회 2차 정례회가 2일 본회의를 열어 박성효 시장, 김신호 교육감을 상대로 시정 질의를 했다.

이날 첫번째 질의자로 나선 이상태 의원은 ▲하수처리장 이전 문제 ▲잇따른 국채사업 유치 실패 ▲ 대전시의 투자 유치 문제 등을 따져 물어 불꽃공방의 포문을 열었다.

한편 시정질의 이틀째인 3일에는 권형례, 양승근, 오정섭, 이정희 의원의 질의가 이어진다.

<허만진 영상기자 hmj19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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