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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29 13: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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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의 사회선진화의 척도중에 기업이 예술을 지원하는 기업 메세나 운동 참여도를 든다.
맞다.
선진화 된 사회는 기업이 지원하는 예술 단체, 개인들이 늘어난다.

물론 경기상황을 기업 메세나 운동이 안 탈 수는 없다.
예술을 지원하는 메세나 운동은 항상 긴요한 일이다.
2009년 10월말을 맞이하면서 한국 기업 56개가 메세나 운동에 참여한 것이다.

이는 2008년보다는 두 회사가 많은 참여이다.
다행이다. 경기가 다소 호전되는 흐름에서 메세나 협약을 하는 회사가 늘어나서 좋다.

예술분야인 전통 예술분야에도 이번부터는 메세나 협약을 맺고 지원을 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의 전통 예술분야지원이 잘되면 그것은 우리의 고유전통을 전하는 데서 상당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의 예술이 더 성장하면 이제 예술분야는 예술 그 가치성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산업 영역으로 성장할 미래가 될 것이다.

기업 메세나 운동을 위한 정책 지원을 보다 강화 해야 한다.
국회에서 이런 기업메세나 운동을 위한 정책 지원은 더 이상 필요 없는 것인가를 재고 하는 것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연세대학교 직업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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