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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1 09: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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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신종플루로 세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국내에서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손 소독기를 설치키로 하는 등 신종플루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허용범 국회대변인은 손 소독기 33대를 구입해 의원회관과 본청, 도서관, 의정관 등에 배치키로 하는 등 오늘부터 신종플루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열 감지 카메라가 의원회관과 본청 건물에 설치될 예정이며 국회에 상주하는 사람이나 방문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발열 체크기도 비치된다.

국회는 또 신종플루 의심 환자 발생시 잠시 격리할 수 있는 임시 대기소를 본청과 의원회관에 지정하고 의사 등 의료진이 배치되는 대응센터도 운영키로 했다.

또한, 다음주 국회 청사에 전면적인 소독 작업을 벌일 예정이며 일부 출입구를 통제하고 국회 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줄여나가기로 했다.
<월드뉴스 정 기 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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