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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18 1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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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하루에 끝내고 종합 순위를 가리는 근대5종 경기. ‘변방’의 한국 근대5종이 얼마전 대만에서 열린 근대5종 세계주니어선수권(21세 이하)에서 금메달 7개 중 무려 4개를 휩쓸었다.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한국 '근대5종 드림팀'과 함께 경기에 대해 알아봤다.
김장석 여자 근대5종 국가대표 감독은 "한 사람이 다양한 종목을 해야하기 때문에 강인한 정신력과 집중력, 체력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명건 남자 근대5종 국가대표 감독은 근대5종 경기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올해부터 사격과 육상이 합쳐진 복합경기가 진행되는데 그 종목이 하이라이트다"며 "점수를 계산하는 것보다 선수 개개인이 어떻게 사격을 하고 점수를 내는지를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부 민봉기 기자 bongs8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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