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군 간부의 육성 강화가 필요하다
- 소프트하고 섬세한 전자전에서 필요하다

▲ 김준성 연세대하교 직업평론가
한국 군 개혁 기본 플랜인 <2009-2020 국방개혁 기본 계획>이 최근 발표되었다. 이 국방 개혁안에 의하면 미래에 우리군은 스피드하면서 소프트가 강해질 플랜으로 평가 되지만 ,
여전히 고려해야 할 정책 과제가 존재한다.
그것중의 하나는 대한민국 군 간부 커리어에 강하면서도 우수한 여성들이 보다 많이 진출하게 돕는 일이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각 분야의 직업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다. 이런 현상은 양성평등국가로 가는데 바람직한 시그널중의 하나다. 이미 사법 시험에서는 최근에 여성이 남성 합격자수를 추월(追越)한 해도 파생한다.
능력 중심주의 라는 그런 세상을 향해서 전진하는 과정에서는 우수한 여성인재들이 이렇게 커리어적인 성공을 하는 이런 현상이 부자연 스러운 흐름은 아니다.
각 분야에서 누구라도 성별에 상관하지 않고 최고가 될 수 있는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직업 시장에서의 양성평등, 이것은 우리나라 헌법정신이기도하다.
그러나 대한민국 여성이 아직도 더욱 많이 진출해야 하는 분야는 직업 군인 분야다.
장교, 부사관 이들은 군 간부코스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군 간부에 여성들이 능력 중심주의를 바탕으로 더욱더 활발하게 진출하게 지원해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직업 군인이 되고자 하는 욕망이 상당한 속도로 증가중이다.
특히 여대생들이 여성 부사관, 여성 장교시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흐름을 타고 있다.
정훈 ,병기, 군수, 경리, 헌병, 부관 등 지원 분야에서의 군 간부는 물론 보병, 포병 등 전투 병과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국은 더욱 우수한 여성들을 많이 간부로 육성하는 정책 방향을 유지해가야 한다.
전쟁 예방이 가장 핵심이지만 국가별로 미래 전쟁은 전자(電子)전이다.
감각 좋은 여성들이 더 많이 요구되는 바이다. 특히 평화를 지키는 과정에서의 여성들의 강인함과 철저한 직업 정신은 군 전력을 강화하는데도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 될 것이다.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여성들이 병과에 상관 하지 않고 다양하게 진출하는 중이다.
이제는 여대생들이 다니던 대학에 휴학을 하고 직업 군인으로서 응시하는 과정에서의 제반 어려운 점들은 완화해가는 시스템을 채택할 필요가 높다.
이런 시스템의 구축은 체력과 기개가 충실한 직업 군인으로서의 자기 진로를 우리나라 여성들이 선택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토양을 갖춰줘야 할 것이다.
미군(美軍)이 강군이라고 국내외 군사 평론가들이 평가한다. 그들에게는 많은 여성 군간부가 있다. 여성으로서 3성 장군도 이미 배출된바 있다. 이런 미군의 인적 구성을 보더라도 여성들의 보다 많은 군 간부로의 진출은 강군을 만들어 가는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평화를 지키고 전쟁을 예방하는 그런 파워로서의 여성 군 간부의 양성에서 필요한 직업군인의 길. 이런 진로 코스를 우리나라 여성들이 보다 많이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본다.
셈세한 감각을 지닌 여성들이 공군 조종사로서, 해군 함장으로서, 육군 간부로서의 커리어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그런 나라는 강한 군 전력을 보유한 나라로 한발 더 발전할 수 있다.
여대생들이 장교가 되는 과정을 학부에 설치하고 훈련 하게하는 여대생 ROTC 제도는 언젠가는 도입할만한 정책 방향중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성 군 간부의 다양한 병과에의 더 많은 진출을 촉진하는 것은 한국 여성들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는 찬스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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