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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3 22: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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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경북지사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6. 24일부터 6. 27일까지 대구 EXCO에서 세계 첨단 전자․IT산업의 발전 동향과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2009 춘계 한국전자전(KES Spring 2009)』을 개최한다.

이번『춘계한국전자전』은 ‘IT 융․복합을 위한 대구․경북의 새로운 모색’ 이란 주제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는 40년 전통의 국내 최대․최고의 전자․IT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특히 모바일산업 전문전시회인『모바일산업비지니스전(MOBEX 2009)』과 합동으로 개최하여 대구의 비즈니스 인프라와 경북의 제조 기반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KT, 소니(Sony) 니콘(Nikon) 등 국내외 150여개사가 참가하여 IT, 가전, 전자부품, 모바일 융․복합, 나노소재 등 국내외 최첨단 제품과 신기술을 EXCO 1․3층 360여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회와 연계하여 ‘국제기술세미나’, ‘전자․IT산업 취업박람회’, 중소기업의 ‘신제품 발표회’, IT 디자인 특별전 등 ‘특별행사’와 ‘스마트 웨어(Smart Wear) 패션쇼’, ‘게임경연대회’ 등 첨단 전자산업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하였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중국 전자업계와 북미/유럽 바이어 모바일 융복합 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기회를 모색, 지역 전자․IT 관련 기업의 구인문제와 예비 IT․SW 기술인력 구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IT 산업 취업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하여 수출상담과 구인구직이 한자리에서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월드뉴스 최원섭기자/영남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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