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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14 1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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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형 중남미문화원 병설 박물관장은 정부의 박물관 무료화정책이 사립박물관의 활성화에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며 정부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특히 이 관장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중남미박물관은 중남미와의 외교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등록자 : s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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