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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29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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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29경주지역 재선거에서 친 박근혜계로 당선한 정수성 국회의원은 처음으로 등원하는 6월 국회 업무시작에 앞서 5월 26일 오전,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민족국가를 형성하고 삼국 통합의 역사적 과업을 완성한 김유신 장군묘와 통일전을 찾아 선조들의 업적을 기리고 화랑의 옛 정신을 이어받아, 남북 화해 협력의 번영된 통일국가의 건설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천년의 경주를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짐하면서 참배와 헌화를 하였다.

▲ 무소속 경주 지역구의 정수성의원과 그의 부인
정수성 국회의원은 “자신의 이익을 버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거룩한 선조들의 뜻을 받들고, 공직자로써 국가관을 새롭게 다지고 선열들의 애국심과 애향정신을 본받아 충심으로 국가와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를 다지기 위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 무소속 경주 지역구의 정수성의원과 그의 부인
한편 정수성의원은 당선이후 지역의 기관단체들을 방문하여 경주발전과 미래를 위해 함께 합심하여 할 일이 무엇인지 의논하였으며,

읍면동 경로잔치와 체육대회 등의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진정 시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그리고 국회의원이 시민들에게 어떻게 하여야한다는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드뉴스 최원섭기자/영남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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