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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29 01: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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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택후보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하루 앞두고 공 정택 후보의 지지율이 급 상승하고 있다. 이는 지난 25일 288 보수 단체들이 보수후보 가운데 지지 율이 가장 높은 공 정택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자는 호소가 주효하지 않았나 분석되고 있다.

27일 서울시내 남여 1000여명 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공 정택 후보가 27% 주 경복 후보를 10% 포이트 앞서기 시작 했으며 주 경복 후보는 17.3%로 오히려 지난 21일 17.5%보다 0.2% 포인트 하락했고 이 인규 후보가 3위로 주 경복 후보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와 같이 공 정택 후보의 지지율 상승은 그동안 교육감 선거에 관심을 보이지 않던 시민들이 우리 아이들만은 전교조 지지 후보에게 맡기지 않겠다는 학부모들의 자각 때문이다.

그러나 공 정택 후보가 서울시 교육감에 확실히 당선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보수 세력들이 한 사람당 10여 명씩 투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주변친지 동료 친구에게 널리 알려서 조직적으로 투표율을 높혀야만 한다.
그래서 전교조와 한총련 좌파 연합 세력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위험을 확실히 피해 갈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좌파세력들은 철저한 세포 조직을 통해서 투표에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지금까지 끈질기게 계속하는 촛불 세력들은 모두 좌파로 보아야하며 이 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에 반대하는 세력들 또한 좌파로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보수 세력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서 서울시의 교육을 좌파에게 넘겨줄 수 없다는 단합된 의지를 보여야 할 때이다.

하루 앞으로 닥아온 서울시 교육감 직접 선거에 보수 세력들은 투표와 전화하기 10+10 운동을 추진 해야한다.
이와함께 한나라당도 서울 25개 지역구에서 공 정택 후보를 압승 시키므로서 지금까지의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고 국민의 여론도 다시 높힐 수 있다는 계기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투표율을 최소 40%이상 올리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공 정택후보 또한 마지막까지 선거 공약대로 영어교육,학교의 자율과 책임 경쟁을 통한 교육의 질 제고,교원 평가를 통한 교사의 자질 향상,지역교육청 교육장 공모제 실시 등 공약을 성실이 추진해 갈 수 있도록 선거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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