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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06 12: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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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신병처리문제와 관련 신속하게 불구속 또는 구속기소여부를 결정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총재는 국회 선진당 당 5역 회의를 갖고 지금와서 다른사람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며 결론을 미루고 있는 검찰이 이것은 사전준비가 미흡했거나 눈치를 보느라고 결정을 미루든가일 수밖에 없는데 어떤 경우든 검찰의 신뢰는 크게 금이 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회창총재는 그를 구속이나 불구속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은 검찰내부의 박연차 관련자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며 박연차 관련된 정치인 의 경우 그들의 이름을 쉽게 발표되고 오르막 내리막 했는데 검찰이 자기집 식구에 관해서는 전혀 말이 나오고 있지 않는 것 자체가 국민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고 비판했다.

이총재 는 검찰이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노대통령을 포함한 박연차 관련 사건을 통 털어 특검 으로 넘겨야할 필요성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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