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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30 17: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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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선이 확정되자 환호하는 정수성 당선자와 시민들
4월 29일 실시한 경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친 박근혜계 무소속 정수성 후보가 한나라당 정종복 후보와의 치열한 선거전에서 일방적인 우세속에 당선됐다.
정 당선자는 총 유권자 21만1천494명 중 45.88%인 54,545표를 획득 정정복 후보를 10,563표 차이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 ▲ 캠프에 당선 축하를 하기위해 모여든 시민들과 취재진
정 당선자는 선거 캠프에서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당선의 영광을 함께 누렸으며, 선거캠프는 흥분의 열기로 가득했다

▲ ▲정수성 당선인
정수성 당선인은 "원칙의 정치, 신뢰의 정치를 위해 선봉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박근혜 前대표와 함께 경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경주의 현안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응해 경주를 하루빨리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당선 승리의 요인으로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정직을 내세워 유세활동을 하였기에 당선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했다.

▲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정수성 당선인
정수성 당선인은 29일 투표에 앞서 오전 8시 30분경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였으며, 10시 30분경 경주에서 투표를 마쳤다.< 최원섭기자/영남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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