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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09 09:13:43
  • 수정 2025-08-14 21: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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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자유의 종소리를 울려라.

 

                                 구담(龜潭정 기 보 기자/시인

 

 

민생의 자유를 지키느라고

그동안 얼마나 힘겨운 고비를 넘겨 왔느냐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세월을

그 얼마나 바라고 바라며 살아왔는데

아 기적소리가 들린다.

 

자유의 종소리가 저 멀리 사라지기 전에

자유의 종을 울려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켜온 자유의 종소리가

가슴이 울쩍(鬱積)한 눈물이 되기 전에

그 종마저 금가기 전에

자유의 종을 울려라.

 

범수(犯手)보다 못한 

살벌한 저 무리(無理)들이 

세상을 다 망치기 전에 

 

나서라 어서어서

자유의 종소리를 울려라.

 

이 세상에 자유와 평화를 꽃 피우는

향기가 가득한 자유의 종을 울려라.

 


6.25 동족상쟁은 피눈물 나는 한민족의 아픔이요 

잊어서는 안 될 자유민주주의의 상처입니다

지금 북한 괴뢰 폭군은 북한 동포를 노예로 강압한 채

무장 공비로 고정 잠입 간첩으로 사사건건 노리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무사안일에 젖어 또 다시 되풀이 되지 않게 

자유대한민국의 전 국민 지킴이로 다져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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