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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8 1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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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지수가 4년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전국 2천1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4월 소지자 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경제생활에 대한 소비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심리지수는 98로 전월의 84에비해 14포인트가 올라 갔다.

4월의 소비심리지수는 지난해 1분기의 102이후 가장높은 수준이다 상승폭은 2005년1분기의 19포인트 이후 4년 만에 가장 크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소비지출전망, 현재 경기판단등 6개 지수를 합산해 산출하는데 100미만이면 앞으로 경기 상황 등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는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많다는 의미이며 100 이상이면 그 반대다 소비심리지수는 지난해 7월부터 분기별에서 월별 통계로 바뀌었다.

현재 경기판단 소비심리지수는 65로 전월 35에비해 30포인트나 상승 2005년 1분기 42포인트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향후 경기전망 지수는 64에서 100으로 36포인트나뛰어 2005년 1분기 47포인트이후 최대상승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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