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제품 10 건 중 1 건 위해성분 검출 ... 의약품까지 포함
- 최근 5 년간 해외 직구 식품 부정물질 검출률 9.3%
‘ 다이어트 , 성기능 , 근육강화 ’ 효과 표방 순
- 박희승 “ 위해식품 반입 사전 차단 , 단속 · 점검 강화해야 ”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
해외직구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직구 식품 10 건 중 1 건에서 위해성분이 검출되고 있다 .
박희승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남원장수임실순창 ) 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최근 5 년간 해외 직구 식품에서 부정물질 검출률이 9.3%(1,123 건 ) 인 것으로 확인됐다 [ 표 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직구식품 중 국민건강에 해를 줄 수 있는 위해식품 차단을 위해 국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해외식품을 직접 구매하여 의약성분 · 부정물질 등 위해성분 함유여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제품 종류별로는 다이어트 (32.0%), 성기능 (14.9%), 근육강화 (11.4%) 효과 표방 제품 순으로 많았다 [ 표 2].
해외 직구 식품 중에는 안전과 효과가 확인되지 않은 의약성분 (36.6%) 까지 포함돼 있었다 . 이외에도 식품 사용불가 원료 등 (44.5%), 부정물질 (19.1%) 이 검출됐다 [ 표 3].
박희승 의원은 “ 해외직구를 통한 식품 상당수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 위해식품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민 피해 예방을 위해 단속과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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