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0-28 08:31:13
기사수정


[희망]험한 길 멀어도 


                                구담 정 기 보

 



인생은 나그네 길

나그네는 달랑 그 몸 하나 의지하며

부딪히는 곳마다 대립되는 사연들

이기고 지고 가고 오고

인생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세월이 있었다.


원래 가진 것 하나 없는 인생의 길

이 세상이 전부가 내 것처럼

속이고 속고 살고 있는 세월 속에서

자신을 비관하는 나약한자는 

이 세상 어디서나 설 자리가 없다네.


고통과 시련을 견디질 못해

넋을 잃은 자여 !

이 세상은 하기 나름이라고

정신 좀 차리라고

지인(知人)들은 삶의 길을 알리고 있네.


하면 된다고 거짓말 참말 가리지 않는

암흑천지는 생각하기 나름이라네.


이 세상은 길 없는 길이 아닌가.

기죽고 살고 있는 세월이 허송세월이라네.


정신 차리면 없던 길도 보이는 인생살이

아름답고 행복이 넘치는 세상위해

오늘의 내가 있음을 늦게나마 알았다면

지상 천국이 따로 없다네,


내가 가꾸고 내가 만드는 이 세상의 이치

허송세월을 버려라

그러면 갈 길이 보인다네.


내가 가야 할 길

내가 살 길을 내가 안 열면 누가 열건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50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정기보 정기보의 다른 기사 보기
  •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