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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7 14:03:14
  • 수정 2023-10-26 22: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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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하늘

 

               구담(龜潭정 기 보

 

 

정기보 시인/기자

파란 하늘에 새털구름

희다가 못해 층층이 빛나는 

하늘의 작품이 상상의 그림이다.

 

밝은 태양이 지나는 길을 두르며

환호의 박수갈채로 휘날리는 낙엽바람에

날짐승 들짐승들이 풍경을 그린다.

 

가을은 낙엽의 계절

강변 늪에 갈대가 쉼 없이 춤추며

단풍에 쌓인 이산 저산이 먼 하늘에 닿았다.

 

드높게 파란 가을하늘 아래로

풍요한 밭작물무르익은 과일.

태평천하(太平天下)를 알리는 풍악소리를 울린다.

 

가을하늘 새털구름은 금수강산을 에워싸고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세상

지상낙원을 펼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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