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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9 08:45:14
  • 수정 2023-09-29 04: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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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慕詩]명국환의 인생길

 

                         구담(龜潭정 기 보

 

 

사람은 다 운명이 있었기에

명 국 환님의 그 일생 실행들

만천하에 알려졌습니다.


아마 그렇게 사시려고

6. 25 동란에서 

파란만장했던 피난시절을 맞았고

국민가수로서 인생생활의 대변인이 되셨습니다.


한민족은 백의민족이라고 세기며

가슴을 울리는 백마야 울지 마라

방황하는 젊은이에게는 용기를 심었던

아리조나 카우보이 그 노래 우렁찼습니다.


험난한 인생살이를 채찍질하는 소리가 들린다.

방랑시인 김삿갓

명 국 환 국민가수님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조언의 노래를 남기고

마치 방랑시인을 몸소 실현하시고

아무도 거들지 않는 외로움 속에서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눈시울을 적시며

고개를 쳐들어서

대한민국을 위한 감사 표시로

하늘을 우러러 깊은 생각에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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