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운천ㆍ김관영ㆍ신영대, 이창양 산업부 장관 만나 -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촉구! - 정운천 의원-김관영 지사-신영대 의원 3자 협치로 장관 면담 성사 - 정 의원 “또 한 번 쌍발통 협치로 새만금과 첨단산업으로 비상하는 전북…
  • 기사등록 2023-05-25 23:48:30
기사수정

정운천ㆍ김관영ㆍ신영대, 이창양 산업부 장관 만나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촉구!

 

 정운천 의원-김관영 지사-신영대 의원 3자 협치로 장관 면담 성사

 정 의원 “또 한 번 쌍발통 협치로 새만금과 첨단산업으로 비상하는 전북특별자치도 만들 것”

 

정운천 국회의원(국민의힘)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신영대 국회의원(민주당)이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촉구하기 위해 25일(목) 국회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났다.

 

 이날 자리는 지난 18일 발표심사를 끝내고 특화단지 지정 마지막 단계에서 정운천 의원과 김관영 지사, 신영대 의원의 3자 협치로 성사됐다.

 

 정 의원은 “새만금은 4대 소재의 역내 공급망 및 폐배터리 재활용 등 소재 회수 체계 구축으로 특정 국가에 치우친 원소재 공급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크다”고 운을 뗐다.

 

 이어 “현재 재생에너지 7GW 발전단지 등을 추진 중으로 국내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RE100 실현이 가능하고, 이차전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대규모 부지 등 공급이 가능해 확장성 차원에서도 경쟁력이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 끝으로 정 의원은 “새만금 개발사업 기본계획이 발표된지 30년이 경과한 만큼 이제는 정부가 적극 나서 힘을 실어줘야 할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 이밖에도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송ㆍ변전설비 건설사업 착공 등 산업부 소관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 산업부는 올 상반기 늦어도 여름 안에 특화단지를 선정해 내년도 국비까지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 정운천 의원은 “전북 발전을 위해 정부ㆍ여당의 힘이 필요하다”면서 “특별자치도법 통과에 이어 또 한 번의 쌍발통 협치로 새만금과 첨단산업으로 비상하는 전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47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교서기자 (편집인) 박교서기자 (편집인)의 다른 기사 보기
  • *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