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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9 22: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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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 ,  「 당뇨병콩팥병 및 만성콩팥병의 

국가 중점 관리체계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  개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서울 강서갑 ) 이 오는  19 일 ( 금 )  오후  2 시 국회의원회관 제 7 간담회의실에서  「 진료비 지출  1 위 ,  만성콩팥병  - 

당뇨병콩팥병 및 만성콩팥병의 국가 중점 관리체계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 회는 최근  10 년간 국내 만성콩팥병의 진료환자 및 진료비 모두 두 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 1 인당 진료비 지출이 가장 큰 질환인 만성콩팥병의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  특히 증가세가 높고 위험한 당뇨병성 콩팥병과 말기콩팥병의 예방 및 환자부담 완화를 위한 국가 중점 관리체계 수립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자 마련되었다 .

 

토론회 주제발표는 먼저 대한신장학회 김용균 등록이사가  ‘ 만성콩팥병 및 당뇨병 말기콩팥병 현황과 국가 중점관리 필요성 ’ 에 대해 ,  이어 대한신장학회 박선희  KHP 특별위원장이  ‘ 국민 콩팥 건강 개선을 위한 국가 중점관리체계 정책 수립 제언 ’ 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

 

이어지는 토론은 대한신장학회 임춘수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  경북대병원 신장내과 박선희 교수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장내과 김용균 교수 ,  중앙일보 권선미 기자 ,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김한숙 과장 ,  질병관리청 만성질환예방과 권상희 과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

 

강선우 의 원은  “ 인구 고령화와 함께 당뇨 · 고혈압 등 주요 위험요인의 증가로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가 무서운 속도로 늘고 있어 사회적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면서 , “ 만성콩팥병은 진료비 부담이 크고 일부 암보다도 생존율이 낮은 위험한 질환인 만큼 ,  만성콩팥병의 예방 · 치료 · 관리를 위한 국가 중심 관리체계가 마련되도록 국회에서도 힘을 모으겠다 ” 고 강조했다 .

 

한편 이번 토론회는 강선우 의원이 주최하고 ,  대한신장학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  질병관리청이 후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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