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계묘년(癸卯年) 희망의 문을 열어라
구담(龜潭) 정 기 보
정기보기자/시인
대한 민국의 품안은 따듯했습니다.
압박과 설음을 벗어나며 참혹한 전란을 가슴에 품고
온 세상이 경제개발로 함께 했던 국민정신으로
전국을 울린 새마을 운동으로
대한민국은 선진부국을 다 함께 누리고 있습니다.
지구촌이 병란. 전란에 휩싸여도
병란에는 의술의 힘으로
전란에는 첨단병술의 힘으로
대한민국은 한해 한해가 지날수록
지구촌을 구원하는 국민정신과 찬란한 문화가
동방의 등불로 빛날 것입니다.
계묘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저 지난 역경의 역사에서 다툼과 내부분열을 거울삼아
어려운 일에는 함께 나누고
즐거운 날마다 웃음이 함께 하는 대한민국
한민족의 진한 핏줄이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민속을 지키며
금수강산에 튼튼한 백의민족의 뿌리가 있습니다.
조국근대화여 ! 힘차게 일어나라.
우리는 동방의 태양을 가슴에 품고
선진 대한민국을 위하여 !
자유민주주의가 춤과 노래로 울리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여 !
계묘년 새해를 맞으며
우리 다 함께.
힘차게 희망의 문을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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