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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12 09: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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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한민국이 국호를 지키며 조국과 단일민족으로 살아남으려면 일 만년 조상의 뿌리를 찾아 옛터를 보존하고 근거가 되는 역사적 모든 사료를 시대에 맞추어 정리함으로서 어떠한 힘의 원리에서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역사 찾아 일만년 단군왕검의 뿌리가 고증이 되지 않고는 또 하나의 나라 없는 설움과 고통으로 정처 없이 흘러가야 될 제 2의 유태인 대장정이  바로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북쪽으로는 중국이 50년 전부터 서부공정을 들고 나와서 티베트를 중국영토로 통치하고 또 위구르 민족을 압박과 감금으로 민족말살이 자행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악행은 이에 그치지 않고 2000년에 들어서 동북공정을 설립하여 조상의 땅 단군의 사적을 왜곡하여 위만조선.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를 자기네 역사로 편입하고 우리 조상 사적을 중국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하였다.

한무제가 위만조선을 몰아내고 한사군의 통치영토를 평양으로 날조하는가 하면 한반도 한강이북을 중국 영토라고 공공연히 조작 해놓고는 만약의 경우 이북이 붕괴되면 중국군대가 점령하려는 수작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일본은 36년간 한반도를 강압통치 하면서 한반도 북단의 만주 벌판을 중국에 기찻길을 트는 조건의 간도협약으로 중국에 영토권을 넘겼는가 하면 한반도 역사 왜곡을 철저히 자행하여서 영남 일대의 가야 문화가 일본의 역사인것 처럼 제멋대로 조작 포함시켜 놓았다.

일본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독도를 자기내영토로 주장하는가 하면 세월이 흐를수록 지난 날 일제 강점기에 왜곡 날조 한 역사를 사실인 것처럼  임나일본부설에 이어서 2000년대에 들어서는 신라와 백제가 일본에 조공 바치고 일본 통치하의 역사로 조작하여서 한강 이남을 노리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공론화 시키고 있다.

한반도의 남북이 분단 속에서 통일의 장벽을 중국과 일본이 단번에 삼켜버리려는데 지금 한반도의 정세는 어떤가?  

국민들의 역사의식이 정립되지 못하고 희박한 데다가 역사학자들은 사적 지식이 대립되어서 외세의 역사 왜곡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어처구니없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어떤 종교 단체에서는 이순신장군을 십자군의 악마로 격하하는가 하면 또 어떤 종교집단들은 단군왕검의 실체를 외세가 왜곡하여서 단군신화로 격하한 그대로 믿고는 단군은 우리의 조상이 아니라고 그 어린이들의 철없는 가슴을 울리는 단군상 목자르기로 우리나라 전국초등교에 역사 없애기에 혈안이 되었다.

더욱이 친일파. 친중파의 사주에 세뇌된 무리들은 그들의 앞잡이가 되어 그들의 야욕을 성취시키는 작전을 돕고 있다. 이 어찌 이마에 땀을 흐르게 하는 지각없는 행위가 아니란 말인가.

이제 남은 과정이 있다면 언제 어느 날이 될지는 몰라도 중국과 일본이 마음만 먹으면 국제적 합법 조작으로 무력 진압되면 우리 민족은 제 2의 유태인처럼 전 세계를 떠도는 유랑민족으로 쫓겨 날까봐 두렵다.

아 ! 통탄할 조국의 얼이여 !
한반도를 수호하는 민족의 신이여 !
조국과 민족의 지킴이여 !

우리 민족의 대부분은 친 중국과 친일의 앞잡이로 득세하면서 나라 잃은 설움을 또다시 봐야 될 것인가,일 만년 지녀온 우리 민족사명을 걸고 지키려니 힘이 부쳐서 말하는 눈물겨운 하소연이다.

결코 그런 불행한 일이 벌어지지 않토록 우리는 눈 부릅 뜨고 정신을 단단히 차리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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