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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8 17:32:48
  • 수정 2022-06-20 15: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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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거침없는 일상 행보

 

국민의 사회적 차이와 차별을 극복하는 기재로 작용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제20대 대통령에 취임한 지 모래(6월 10일)면 한 달째를 맞는다.

 

 지난 한 달 윤 대통령이 보인 행보는 일상의 국민과 별반 다름없었다.

 

 보통 국민의 일상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회사에 출근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휴일인 주말과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지낸다.

 

 윤 대통령 역시 대통령 직무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수행하고, 주말과 일요일에는 가족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백화점 나들이를 하는 등 일상의 국민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윤 대통령의 일상 행보를 두고 나는 지금 윤 대통령이 거침없이 행보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윤석열 대통령 이전 대통령의 경우 모두 휴일이나 기타 사생활의 경우 동선 자체를 노출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소위 공적 기관의 정보 수집 업무를 담당한 이들에게 대통령이나 영부인의 동선은 정보 보고의 대상이었고, 그것은 직무 수행 평가 시 높은 배점을 부여 받는 항목 중의 하나였다.

 

 이런 점에서 역대 정부에서는 대통령이나 영부인의 동선은 주요 보안 사항에 속하지 않았나 한다.

 

아무튼 대통령이나 영부인의 동선이 보안 사항인 점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지 십다.

 

 그런데도 윤 대통령의 휴일 일상 행보가 일상의 국민 행보와 다르지 않아 보인다.

 

 휴일, 윤 대통령이 행보하는 일상의 모습이 국민에게 자주 목격되고 있다.

 

 이는 윤 대통령이 전후 세대로서 이 땅에서 일어난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서 성장한 부의 세대로서 자유로운 세대인 까닭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 같은 윤 대통령의 행보는 대통령과 국민을 하나로 보도록 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종래 거침없는 윤 대통령의 일상 행보는 국민의 사회적 차이와 차별을 극복하는 기재로 작용하는 한편 국민통합을 이루는 전기로 작용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일상 행보를 응원한다.

 

20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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