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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4 1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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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준 환 금메달이 빛났습니다.

                                                           구담(龜潭정 기 보

 

 

한국의 자존심이 터졌다.

4대륙 남자 프리

2022 ISU 피겨(figure) 스케이팅 금메달 영광

날 센 제비같이

빙판의 환호성에 태극기를 휘날리는

차 준 환 금메달

우리 모두 대한민국 인이기에 자랑스럽다,

우리 모두 기쁨이 넘쳐 

가슴을 울리는 소리

대 한 민 국 !

소리높이 외치고 저라 

단군왕검(檀君王儉이래로

찬란한 역사를 그리는

한민족의 후예여 !

우리가 가는 곳 마다.

우리가 이루는 모든 일들

행복이 넘치는 찬란한 문화를 이루자 

내일의 희망을 기대하며

차 준 환의 금메달 기쁨으로 

우리 모두 힘차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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