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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9 09:11:58
  • 수정 2021-12-20 22: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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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담(龜潭) 정 기 보시인

 

[詩]. 당파싸움  


고조선의 내부분열로 우리한민족은

조국 없는 뼈아픈 설음 이였습니다.

이씨 조선 당파싸움은 노론 소론 동인 서인 남인 북인

서로 모함하며 여적죄(與敵罪). 대역죄(大逆罪)가 빈번할 때.

백성들은 초근목피로 연명하는데

서로 후벼 파며 안달한 사이에

압박과 설음의 일제치하를 격어야만 했다.

자유우방국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로 

8.15 해방을 맞은 자유 대한민국

또다시 사상전쟁의 늪에서

UN 17개국이 피로서 지켜주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로 지켰습니다.

조국과 민족중흥의 영웅

박 정 희 대통령의 영도아래

척박하기만한 이 땅에

오곡백과가 무성한 대자연으로 

찬란한 금수강산을 조성하고

농공단지 산업단지 첨단정보화로 

지구촌을 울리고

새마을운동 전개로

살기 좋은 땅 기름진 강산 푸른 바다가 

대한민국의 기상(氣像)입니다.

전국이 일일생활권으로

대한민국국민은 경제대국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니

뜬금없이 날뛰는 당파싸움의 무리들 

서로 후벼 파며 없는 죄도 만들어

덮어씌우며 집단이기주의가 만연되어

내 나라 내 국민의 갈 길을 가로막으면

험난한 인생길

당파싸움에 파국이 초래됩니다.

더 늦기 전에 정신들 차립시다.

힘내세요. 

우리 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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