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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31 12:45:21
  • 수정 2021-11-01 16: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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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끝장을 보나.

 

안철수 대표, 대선출마 선언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의 길만은 꼭 터놓아야.

 

 

다음은 최근 패이스북에 내가 올린 말들이다. 

 

10.21. 진정으로 정권교체를 원한다면 범야권은 안철수를 차기 대선 후보로 소환하라.

 

10.22. 이 나라의 역사만큼이나 아침 발걸음이 무겁다. 이 발걸음은 내 발걸음이 아니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것이다. 그 스스로 차기 대선에서 대통령은 자신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안다. 그런데 그런 사정을 네 편 내편에 매몰된 때문에 일반국민은 잘 모른다.

 

10.22. 현실에서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기란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국민들이 패거리 정치 매몰된 탓에 안철수의 참정치를 몰라보고 있다.

 

10.22. 국가지도자의 품격은 국민을 아우르고 통합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그 첫 번 째 자질이다. 그것이야말로 국민으로 하여 존경심을 발로케 하여 (그의 리더십을) 따르도록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품격을 잃은 자가 득세하는 우스운 정치세상이 국민 곁에 바짝 다가 서 있다. 이렇듯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희화화되고 있음 아니랴. 이는 분명 이 나라가 그릇된 길로 나아감을 보여주는 것이라. 이 그릇됨을 바로잡아 줄 지도자가 바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다.

 

10.2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정치의 요체는 중도실용정치로 이재명 후보의 혁신행정과 윤석열의 정의로운 정치를 아울러 함께 구현할 ‘참정치’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에게 내보인 배신의 정치를 종식하고자 한다면. 차기대선에서 우리는 참정치를 구현할 안철수 대표를 대선후보로 내세워야 한다.


2022.년 3월 9일 치러지는 차기 대선에서 우리는 참정치를 구현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범야권의 차기대선 후보로 내세워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국민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임이 아닌가 한다.

 

10.22. 차기 대통령의 최 적임자는 명을 재촉하는 후보도 아니고. 열로 돌을 달굴 예비후보도 아니다. 그렇다고 표준이 되고자 하는 예비후보도, 기쁜 용의 예비후보도 아니다. 바로 지도자의 품격을 제대로 갖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다.

 

10.24. 거듭 말하지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서약과 함께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라. 품격과 격조를 갖춘 대통령이어야 하는 시대를 맞았다.

 

10.2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대선출마선언의 시기를 11.5. 이후로 늦추라.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선출마선언문을 다듬고 또 다듬어야 한다.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의 승패를 가를 것은 바로 이 출마선언문의 내용 및 그 품격에 달렸다고 본다. 이 출마선언문에 국민의 여망을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담아내어 국민의 희망을 일으켜 낼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뇌가 있어야 한다.

 

10.24. 네 편 내 편 가르는 현 선거풍토부터 혁신해야 한다. 그 적임자가 안철수 대표다.

 

10.24. 안철수 대표는 노태우 대통령의 귀천을 계기로 민심의 큰 흐름을 만들고, 그 민심의 흐름에 안철수 정치호를 띄워야 한다. 그리고 양정철, 윤희숙 등을 찾는 등 널리 인재를 다시 구해야 한다.

 

10.26. 국가의 미래를 선도해서 설계할 자가 차기 대통령이어야 한다. 그 자가 바로 안철수 대표다. 안철수의 시대를 국민이 열어야 한다. 가자 안철수와 함께 미래로, 가자 안철수와 함께 꿈과 희망을 실현 할 수 있는 혁신의 나라로, 가자 안철수와 함께 남과 북이 함께 어울려 춤을 추는 남북통일의 나라로!

 

10.27. 대선출마선언과 함께 안철수는 나를 버려라. 나를 버려야 국가와 국민이 바로 보인다.

 

10.27. 우리국민이 민주국가의 국민적 예우를 받으려면 차기 대선에서 우리는 안철수 대표를 대통령으로 선출해야 한다. 역설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국민은 가진 자의 오만을 피할 수 없다. 그 권력적 오만으로부터 국민을 구해낼 자유로운 자가 안철수 대표다.

 

10.27. 우리의 선택이 우리네 삶과 그것의 미래를 결정한다. 우리는 차기대선에서 옳은 품격을 갖춘 이를 대통령에 선출해야 한다. 그 인물이 바로 안철수 대표다.

 

10.28. 지금 국민은 안철수의 참정치 선언이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중도통합이 나니라 범국민적 대통합을 이룰 안철수의 장대한 참정치 선언, 그 선인이 국민의 힘으로 발현될 것이다.

 

10.29. 지금 이 나라는 너와 나로 갈라 처져 온통 눈물이다. 그 눈물을 거두기 위해서는 국민대연합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안철수의 참 정치 선언에는 반드시 국민대연합이 그 중심 어(語) 이어야 한다. 그리고 국민대연합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안철수 대표는 선언해야 한다.

 

10.30. 안철수의 대선참여선언 곧 참정치 선언에는 반드시 국민대연합을 중심어로 하되 국가의 중장기발전전략과 함께 그 전략을 실행할 구체적인 정책 및 그 정책적 도구들을 함께 담아내야 한다. 그 전제로 우선 미완의 87년 체제를 어떻게 종식할 것인지에 대한 확언 곧 구체적인 현실정치개혁의 내용을 담아야 한다.

 

10.30. 곧 있을 대선출마선언 곧 참정치 선언에서 안철수는, 안철수 정치의 대문호를 어떻게 개방하여, 널리 인재를 구할 것인지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앞서 밝혔지만 위의 글들은 최근 페이스 북에 내가 올린 것들이다. 안철수 대표의 곧(내일) 있을 차기 대선 참여 선언에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문재인 정부는 사실 상 집권 5년 로드맵을 제대로 작성하지 못했고, 그 때문에 정책적 실패를 연속했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그랬고, 탈원전 정책 또한 미숙한 정책입안이 국가와 국민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 지도 국민으로 하여 목격하도록 했다. 국민은 정치인 안철수를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철수 정부가 조각되었을 때, 과연 국정을 제대로 전개할 것인가에 대해 의문의 점을 갖고 있다. 대선 출마 선언에서 안철수 대표는 이 점 또한 불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인재등용방법 또한 구체적으로 밝힐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안철수 대표는 대선출마선언에서 이번 대선에서 끝 장을 보겠다는 등의 표현만은 쓰지 말아야 한다. 범야권 후보 단일화의 길을 터놓아야 하는 것이다.

 

 아무튼 안철수 대표는 곧 있을 차기대선출마 선언문에 어떤 내용을 담을 지를 깊이 고민한 다음 모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선언문을 내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해 둔다.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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