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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 7월 10일, 6·25 전쟁 영웅 故 백선엽 장군 1주기 추모기도회 참석 - 9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이신 6·25 전쟁영웅 故 최영섭 대령의 빈소…
  • 기사등록 2021-07-11 22:45:33
  • 수정 2021-07-11 22: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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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오명진]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는 10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故 백선엽 장군 서거 1주년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ROTC기독장교연합회가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사진제공,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실)




안 대선경선후보는 추모식에 참석해 “6·25 전쟁 당시 전세를 전환하는데 결정적 작전을 지휘하신 분이다. 이 분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깊은 추모의 뜻을 전했다. 


또한,  “故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이후 초급간부들의 교육과 양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미국의 군사제도 중 ROTC제도를 처음 도입하여 초급간부 양성에 기틀을 마련하신 분이라고 하였다”면서 “현재 우리군의 초석을 다지신 위대한 분이며 이 분의 정신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안 후보는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 애국정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국민이 나라를 지킨 숭고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제도가 많이 미흡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현실적인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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