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고령(高齡)이라고 구담(龜潭) 정 기 보
한민족(韓民族)이 자랑하는 동방예의지국이 무색한
인생 칠십 고려장이라고 했다.
사적(史跡)을 뒤져보아도 없지만
그 옛 날 어느 정신이상자의 한 구절이
고령에게 미치는 영향이 아닐까.
고령의 노숙(老宿)한 운전일진데
한두 건 사고를 보고
저 바다건너 머나먼 소식
영국의 필립공의 접촉사고를 보고
한민족이 자랑하는 동방예의지국이 무색하게
고령운전을 빙자한 갖은 부당한 짓은
앞으로 이 나라꼴이 어떻게 될 것인가
과히 걱정이 앞선다.
옛 부터 조상숭배로 붐비던 차례차림길이
관광놀이로 떠나는 저 기회주의자들
자기일신만을 즐기는 사회가 되면
이 나라 이민족은 후대의 집시(Gypsy)족(族)이 멀지않았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이
고령은 노숙한데
인간의 질서가 문란(紊亂)한
고령의 박해를 보며
한심한 마음 금할 길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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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3195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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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