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공산주의 구담(龜潭) 정 기 보
피땀 흘러 쌓은 개인재산
공동분배 한다고
거저주면 좋다고 하겠지요.
개인재산 몰수 한다고
별에 별 모함 다 만들고
인민재판들 시도 때도 없이 난무한 세상
공산주의는 공포의 집단이 아닌가.
일인 독재로 세상을 바꾸려는
권력 앞에는 신앙도 어떤 믿음도 없는
통치자가 신이요
인간 구원자요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는 정치
참다못한 한 무리 저항마저
극형으로 처단하는
공산주의는 지옥의 땅이 아닌가.
이세상은 밤 낮에 인간의 생활습관이 있고
계절 속에서 때에 따라 의식주(衣食住)가 있다.
인간은 노력과 성취로서 꿈을 이루는데
개인의 자유가 없는 공산주의를
선호하는 자
사회주의 노동자는 좋아 하겠지
얽매인 공직자도 좋아 하겠지
사회주의 지도자도 좋아 하겠지
열정의 붉은 깃발 앞세우고
증산층을 세금으로 으깨는 레닝 식 수작
우선 있는 것 다 분배되면
서민들 강제노동에 시달려야하는
공산주의로 가는 길
독재자의 늪에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인간운명의 막가는 세상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은
그 넓은 대지 모두 지배했다가
단물 짠물 다 빼먹고
팽개치는 민족말살(民族抹殺) 정치로
역사는 말하고 있다.
비운(悲運)의 역사로
공산주의는 그렇게 남으리라.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