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갑석 대변인은 7일 오후, K-방역 세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현안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브리핑 전문은 아래와 같다.
-오늘 오후 정부 방역당국은 미국, 이탈리아 등 15개국의 외신기자가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온라인 외신 브리핑을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3월 27일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 4월 14일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 이어 K-방역의 경험을 토대로 국제사회와의 공조에 적극 나서는 대한민국의 어깨가 무겁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과 지금까지 31차례 ‘전화 외교’를 펼치며, 상대국의 경제규모와 한국과의 외교적 거리와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격의 수준을 높여왔다.
K-방역이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이라는 3대 원칙을 만들고 지켰기 때문이었고, 그에 앞서 국민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참여가 있기에 가능했다.
여전히 한국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생활방역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단계이며, 세계는 끝을 알 수 없는 위기상황에 놓여 있다. 국경없는 바이러스는 국제 공조 없이는 이겨낼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이 이뤄질 때까지 정부를 적극 지원하고, 일상과 방역이 조화된 또 하나의 세계적 모델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나아가 바이러스 취약국가 지원을 위한 협력과 국가 간 경제교류 지속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
아울러 오늘 진행될 온라인 외신브리핑이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대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세계 공동의 위협에 대항한 국제사회의 강한 연대가 한층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