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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7 18:54:43
  • 수정 2020-04-16 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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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드뉴스 박현진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종로=박현진 기자]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은 2020. 4. 7(화) 15:10, 서울 종로구 동묘시장에서 지상욱 서울 '중구성동구을' 후보와 합동 유세를 했다.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우리와 함께 했다. '중구성동구을'의 지상욱 후보, 정식 박사이다. 도시개발,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할 줄 아는 전문가 박사, 닮은 우리 둘이 형제와 같이 똘똘 뭉쳐서 서로를 돕고 서로를 세워서 우리 '종로'와 '중구성동구'을 함께 국회에 입성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황교안 후보는 “나라 뻔히 잘 성장해가고 있었고, 살기 좋은 나라·융성한 나라 만들어왔는데, 지난 2년 만에 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며“이제 3년째 되어 가는데 완전히 폭망하게 생겼다. 일자리 없어서 우리 청년들 고통 받고 있는데 이것 정말 안타깝기 짝이 없다.”며 문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은 “탈원전은‘반(反)경제정책’이다. 원전 제한하니까 탈원전 정책 때문에 이제 전기료가 올라가게 생겼다.”그리고“‘듣도 못도 보도 못한 성장이론을 가지고 갑자기 우리 국민들 앞에 경제실험을 해서 그 어려움은 고스란히 소상공인·중소기업 등 경제적 약자들이 하고 있다.”면서 정말 '소득주도성장'이 아니라 '세금주도성장'을 하고 있다.“며 ”반드시 이런 못된 정권, 우리가 심판해야 된다. 심판의 기회가 왔다. 위선 정권, 심판해야 된다. 우리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해야 된다. 반드시 이겨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황후보는 "지하를 최대한 활용해서 지하공간에 주차장을 조성해 숭인동의 주차 어려움을 해소"하고 ‘"맞춤형 도시 새로 만들기’로 봉제공장들은 돈 많이 벌 수 있는 봉제산업, 건강 걱정 없이 안전한 봉제공장으로 바꾸겠다. 청년들도 와서 일하고 싶어 하고, 여기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젊은 봉제공장 만들겠다.”며 공약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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