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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1 18:05:25
  • 수정 2020-01-29 23: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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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드뉴스 박현진 기자] 황교안 당대표는 2020. 1. 21(화) 14:00, 국민과 함께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한 후 강아지를 안고 있다.

[국회뉴스=박현진 기자] 황교안 당대표는 2020. 1. 21(화) 14:00, 국민과 함께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했다.


황대표는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14년 만에 작고한 사실과 가슴이 무겁고 아팠던 당시 심정을 전하면서 "반려동물이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황대표는 "우리 자유한국당이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하는 것도 이런 사회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사회의 반려동물 문화와 복지시스템은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그런 시각에서 이제 다시 출발해야 한다."고 전했다.


황교안 당대표는 "자유한국당은 반려동물을 이런 시각에서 바라보면서 ‘반려동물 공약’을 만들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선진적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면서 "반려인들에게 정말 현실에 맞는, 반려인들께서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시급한 문제, 이런 실질적인 우리 피부에 닿는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며 "반려견 시대와 함께 하는 자유한국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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