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보도된 KBS의 편향적인 여론조사에 이어 지난 1일 MBC에서도 유사한 내용의 여론조사가 공표됐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서로 상대를 심판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느 주장에 동의하는가?”라는 질문에 <</span>국정을 발목 잡는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답변문항은, 선관위로부터 지적받은 KBS의 그것과 다를 바가 없다.
문제는 두 여론조사가 공표되기 전인 11월 중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주재로 강기정 정무수석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비롯한 방송3사 보도본부장이 광화문 모처에서 ‘비밀회동’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후 KBS에 이어 MBC가 비슷한 의도로 설계된 문항을, 비슷한 시기에 맞춰 꺼내든 것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이 정권은 선거법·공수처법 날치기 통과로 의회 장악, 검찰대학살로 사법부까지 장악하더니 이제 공영방송 여론조사까지 조작하며 언론장악에 나서는 것인가.
KBS와 MBC는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해야 할 여론조사를 정부 입맛에 맞춰 국민을 우롱하며 공영방송으로서의 본분을 잊어버린 것인가.
자유한국당은 지난 17일 MBC 신년 여론조사를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에 제소하였다.
또한, 지난 11월 비밀회동에 대해서도 검찰에 수사의뢰를 통해 정권의 총선개입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혀낼 것이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