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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1 1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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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박현진 기자]10일, 저녁 2020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을)은 남양주 진접·오남·별내 지역 예산 2,6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년 정부 예산이 1조 2천억원 이상 감액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김한정 의원은 지난해보다 756억원이 증액된 2,61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김한정 의원이 확보한 2020년 남양주 진접·오남·별내 주요 예산은 ▲지하철 4호선 진접선 1,100억원 ▲지하철 8호선 별내선 861억원 ▲국도 47호선(진접~내촌) 249억원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187억원 ▲남양주북부경찰서 신설 66억원 ▲청학천 소하천 정비사업 5억원 ▲왕숙천고향의강 정비사업 94억원 등이다.

 

특히, ▲장현 노후하수관로 교체 5억원(총사업비 92억원) ▲별내면 용암천 번영교 일원 정비 40억원(총사업비 70억원) ▲퇴뫼산·곱돌산 누리길 조성 9억원(진접읍·별내면) 등 2020년부터 시작되는 3건의 신규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이로써 김한정 의원은 지난 4년간 진접·오남·별내 지역발전을 위해 총 9,108억원을 확보했으며, 시민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행안부, 교육부, 경기도,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특별교부금 200억원 등 약 1조원에 가까운 예산을 확보했다.

 

김한정 의원이 확보한 예산과 의정활동을 통해 진접·오남·별내 내 풍양보건소(2017년), 별내우체국(2018년), 남양주북부경찰서(2020년 예정) 등의 관공서가 신설되었고 하루 평균 5천여명 이상이 찾는 ‘걷고싶은 광릉숲길’(2019년, 국비 30억원 투입) 등이 개설된 바 있다.

 

한편, 김한정 의원은 2019년 재난 예경보 시스템, 도로공사, 학교 냉난방시설 및 조명 공사 등 16개 사업에 11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투입했다.


▲ [이미지 제공:김한정 의원실] 2019특별교부금 확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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