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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6 16:48:47
  • 수정 2019-11-08 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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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

[월드뉴스=오명진]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혁명배당금당)대표는 2019. 11. 6일 수능시험 폐지를 거듭 천명하면서, 문재인대통령에게 이를 공개건의하고 교육부총리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허대표는 “오는 11월 14일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슴을 졸이는 가운데 대입제도의 문제점과 우리의 교육현실이 재조명되고 있다”며, “해마다 대입제도와 교육제도에 대한 문제 제기가 되풀이되고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수능시험을 전면 폐지할 것을 주장했다.
“고등학교 3년 동안의 시험을 대학에서 전공할 한과목만 시험을 보게 하고 다른 과목은 시험을 보지 않고 이른바, 교양과목으로 이수하도록 할 것”을 방법론으로 제시했다.
“수능시험을 폐지하고 교육제도를 획기적으로 개혁하지 않으면 세계적 천재 아인슈타인도 우리나라에 오면 서울대학 입시에서 낙방할 것”이라고 교육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허대표는“우리는 천재를 기르는 것이 아니라 천재를 바보로 만드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대표는 “내신제를 폐지하고 등록금을 폐지해서 국가가 지원하며, 비싼 사교육비로 인한 가계 부담으로부터 해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교육개혁이 제도화되면 교육백년대계(敎育百年大計)가 자리잡고, 입시 공정성이 확보되어, 능력별로 각 분야의 천재가 수두룩 탄생될 것”이라며 “이런 아이들이 졸업 후, 나라나 각 사회분야 등에서 일을 한다면, 지금보다 5배로 나라는 잘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교육제도를 획기적으로 바꿔야한다”고 했다.

허대표는 교육개혁을 위해 문재인대통령과 교육부총리에게 자신의 교육개혁론을 자세히 설명할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음반제작자이자 유명가수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수년간 K-POP 우승자 중에 한국의 정규 교육을 받은 자가 없다”해 창의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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