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송재욱 부대변인은 5일 여론조사업체들의 편파조작 실체가 드러났다,가짜 뉴스 원인 제공자이자 한낱 업자에 불과했나? 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논평 전문은 아래와 같다.
-국민 여론을 객관적으로 가감 없이 전달해야 할 여론조사업체들이 정권 입맛에 맞게 응답자 표본을 부풀리고 설문 문항을 교묘히 뒤틀어 사실상 여론을 조작해 온 민낯이 언론을 통해 드러났다.
그동안 조사업체들이 조국 사퇴, 공수처 설치, 탈원전 등 국정 현안에 대해 전혀 민심과는 동떨어진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을 때마다 국민들은 기가 막혀했다. 이제 국민적 의심이 사실로 밝혀졌다.
일부 여론조사업체는 무작위 여론조사 원칙을 어기고 자체적으로 확보한 친여 성향 응답자에게 반복적으로 전화를 돌렸고 현 정권에 편파적인 질문을 해 의도적으로 여론을 왜곡해 왔다는 것이다.
공직자 부패수사라는 질문을 앞세워 정권보위부인 공수처를 찬성하게 만들었고, 인권을 앞세워 범죄자를 옹호하게 만든 여론조작의 명수들이었다.
객관성과 신뢰성이 무너졌다. 한때 여론조사기관이라며 공정과 정확을 자랑하더니 이제는 여론을 가감 없이 사실 그대로 전달해야 할 본분을 망각한 한낱 업자로 스스로 전락한 것이다. 평소에 이러니 선거 때마다 헛발질을 한 것이 아닌가.
가짜뉴스의 원인 제공자 역할을 그만두고 자정하고 거듭나라. 다시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분발하라.
여론조사는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 각종 정책, 내년 총선 등 어디 하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여론조사의 사회적 중요성을 한시라도 망각하지 않기 바란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