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0-31 23:58:09
  • 수정 2019-11-10 16:11:45
기사수정



▲ [사진제공:백승주 의원실] 백승주의원이 「2019 대한민국 스마트국방 ICT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국회뉴스=박현진 기자]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국방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스마트국방 ICT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백 의원은 축사에서“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19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 ICT 산업박람회(DIEX, 디엑스)’는 4차 산업의 핵심분야인 ICT 산업 발전을 위해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구미 경제가 재도약하는데 새로운 마중물이 될 것이고, 국내외 기업들의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구미가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구발대발)”고 강조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이 대한민국의 항공첨단분야 잠재력에 대해서 기조연설을 하였고, 주한국방무관단이 전시회를 참관하는 등 국제적 행사로서 발돋움 하였다.


백 의원은 “대한민국 스마트국방 ICT산업박람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구미가 대한민국의 국방 ICT 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박람회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외국 바이어들이 구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0.31~11.2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되는데 중소기업들의 제품 전시 뿐만 아니라 임형주 로마시립예술대학 석좌교수의 공연(11.1일 저녁),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11.2일 오후) 등 지역민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24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