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 대변인은 6일 조국 피의자 장관 부인에 대한 ‘황제소환’이 장관 부인에 대한 마지막 예우이길 바랬건만 정경심 황제소환이 친절한 검찰 수사의 시작이라면 특검만이 답이다라고 논평을 냈다.
논평 전문은 아래와 같다.]
검찰개혁을 핑계로 조국수사가 특혜수사로 변질되고 있다. 피의사실 공표금지, 비공개 소환 등의 검찰 개혁안이 도대체 누굴 위한 건지 모르겠다.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인지 남편이 관리하고 있는 업장에 들려 공짜 대접을 받는 것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조사 시늉만 하며 2차 조사가 끝났다. 15시간 조사 중 조사 열람, 식사 및 휴식 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조사를 받은 시간은 고작 2시간 40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인권보호인가 정권보호인가.
고강도 조사를 벌인 뒤 신병확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은 여지없이 빗나갔다. 인사권자인 장관 부인을 계속 만나 잘 보이고 싶어 수사를 질질 끄는 것인가. 국민의 분노는 커져 가는데 수사가 장기화될까 걱정이다.
피의자가 법무부 장관이 된 순간부터 공정하고 정의로운 객관적 수사는 애초에 불가능했다. 검찰도 수사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문 정권 기득권의 맹목적 비호를 받는 조국(曺國)의 손아귀를 떨치기는 버거워 보인다.
정경심에 대한 검찰수사 어디에도 공정과 정의라는 시대적 과제는 보이지 않는다.
국민이 분노한 조국의 위법·불법·탈법을 밝히기 위해서는 이제 특검밖에 답이 없다. 언제까지 광장에서 국민을 편 갈라 싸우게 할 것인가. 조국의 부정과 부패의 진상을 조속히 규명해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특검이 필요하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