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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27 16: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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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정두언의원
한나라당 정두언의원이 기후,에너지 국제회의 참석차 방미 한나라당 정두언의원이 29일 미국 워싱턴에서열리는 기후에너지 안보국제위원회 창립회의에 참석 하기위해 출국한다.

정두언의원은 이번 창립회의에 영국총리의 특사이자 지구환경 국회의원(GLOBE) 회장인 엘리엇몰리 의원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기후에너지 안보 국제위원회는 GLOBE 주최로 출범하며 2009년 12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제15차 코펜하겐 유엔기후변화 협약의 성공적인 여건 조성을 위해 협약체결에 중요한 역활을 수행할 주요 경제국 국회의원 22명으로 구성된 국제회의다.

정두언의원은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해결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반드시 처리해야할 중요한 정치 경제적 이슈를 보고할 예정이다.

정의원은 특히 기후변화 문제에 정부차원의 영리하고 치밀한작전이 구사돼야하며 전 국민적 컨센서스 형성을 출발 점 으로 해 인센티브를 통한 산업유도 기존 에너지 사용의 효율화 등의 원칙이 필요 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안더스 포라즈 무센 덴마크 총리와 실비오 베를루스 코니 이탈리아 총리 룰라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 등이 참석하고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영상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기후에너지 안보 국제위원회는 ( international commission on climate energy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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