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허경영 페이스북]
[국회뉴스=오명진]대선후보로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인기가 많은 허경영총재와의 인터뷰를, 지난 주에 월드뉴스 오명진 보도국장이 경기도 장흥면 석현리 204번지에 위치한 하늘궁에서 진행하였다.
30여년 전인, 1987년 부터 만들어온 대선공약은, 1997년 대선에 출마하면서 혁명33공약으로 발표하였고, 현재도 일관되게 주창하는 혁명33공약과 오는 8월 15일 오후 2시, 일산킨텍스에서 발족하는 국가혁명당 창당의 의의와 향후 추진방안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허경영총재는 매주 토요일마다 종로 3가의 피카디리빌딩 6층에서 강연을 2019년 8월 3일 1,192회째 이어오며 이외에도 많은 강연의 인기를 누리고 있기도 하다.
이하, 사회자 오명진 보도국장은 편의상 '오'라고 표기합니다.

[사진: 허경영총재와 오명진기자]
오: 오는 8월 15일 오후 2시 일산킨텍스에서국가혁명당을 창당하고, 대통령후보로 출마선언을 한다는 소식과 함께, 많은 국민들에게 많은 기대와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혁명33공약에 대한 말씀부터 부탁드립니다.
혁명33공약은 1987년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97년 대선에 출마할 당시에 주장했고 30년을 내다본 정책입니다. 제가 그동안 예언했던 것들이 전부 맞았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2022년 대선에 대비한 공약으로 봐야합니다.
혁명33공약을 발표할 때의 인구는 정삼각형구조로 어린이가 가장 많고 장년층, 노년층으로 갈수록 수효가 감소되는 구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이아몬드형 인구분포이고, 출산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가 되었고 어린이세대와 청년세대 약, 2/3가 줄어들어 인구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30년전에 인구감소를 예측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하면 1억원, 출산수당 3천만원, 주택구입비 2억 무이자융자 공약들은 주택문제와 취업과 결혼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결혼하면 집도 생기고 직장도 출산도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33공약에는 경제를 살리는 기본요소가 다 들어 있고 유기적 메카니즘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만 얘기하면, 미친놈이라는 소릴 듣게 되어있습니다만, 예를 들면, 결혼하면 1억을 준다?
그러나, 30년 후에 세계 1위의 저출산문제를 대입하면 결혼자금 1억을 지원하는 것이 해결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정치인들과 여.야 정당들은 선거 때가 되면, 그때 그때마다 공약을 내놓습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이 아니고 표를 얻기위한 포퓰리즘에 휩쓸릴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남.북한의 외교가 대비되는데, 북한의 외교가 수십년 동안 일관성있는 정책으로 미국, 러시아, 증국, 일본 등 열강들을 요리합니다.
북한은 핵을 만들기 전에 미국이 어떻게 대응할지를 예상하고, 어떻게 핵무기를 만들어서 핵보유국이 되어야한다는 시나리오를 이미 몇십년전에 만들어 놓았습니다. 북한은 3, 40년간을 예를들면, 허담 외무상 등이 일관된 외교정책을 시행해왔습니다.
한국은 5년 단임제 대통령제하에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외무부장관이 1년, 1년 반이면 업무파악도 되지않은 상태에서 교체되는 상황으로 우왕좌왕하는 외교가 되어 왔습니다.
북한은 50년, 100년을 내다보고 외교전문가들을 육성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외교의 달인들이 되어서 미국, 한국 등과 국제외교를 요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미국도 중국도 소련도 말려 들어가게 된다.
본인이 30년 전부터 주장해온 33공약은 북한도 러시아도 중국도 전세계도 통제할 수 있는 해방공약입니다
국가혁명33공약이 처음엔 미친 놈 소릴 들었지만, 현재는 하나씩 진실이 밝혀지고, 이해하는 국민들이 늘어나면서 신뢰가 쌓이면서 인기가 최고로 오르고 있고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길거리를 걸어 갈 수 없을만큼 인기가 오르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허경영 국가혁명33공약]
오: 최근에 한국경제가 최악의 폐업, 실직, 취업율 등으로 국민들에게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은 국민배당금이 아닌가 싶은데, 국민배당금의 재원확보는 어떤 방법으로 마련할 계획인가요?
58년 개띠부터 베이비붐세대가 시작되어 20년 마다 78, 98, 18년 등 20년 마다 베이비붐세대가 있어야 하는 데 베이비붐세대가 사라졌습니다. 경제를 살리려면 받쳐주는 인구가 있어야 하는 데 인국절벽이 왔습니다. 경제원리에 맞도록 인구가 유지되어야 하는 데, 그러나 5천만명의 노인만 있어도 안됩니다.
여야 정치인 들은 선거 때마다, 미봉책으로 그때그때 북풍이라던지, 행정수도를 어디로 옮긴다 던지, 국민들을 포퓰리즘으로 몰고갑니다. 따라서, 나라를 말아먹는 여.야 정치인과 정당들은 가만두면 안되겠다는 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난 달 동해상에서의 러시아, 중국, 한국, 일본 폭격기와 전투기들의 조우와 충돌 등은 한반도 위기와는 상관없는 내년 총선을 그들이 현정권을 지원하기 위한 책략입니다. 한국을 공산화하기 위한 엄호사격입니다.
국민배당제는 오랫동안 주장해온 공약이고 중산주의로 해결할 예정입니다. 중산주의는 빚의 고통을 받는 서민이 없는 중산층이 주류를 이루는 사회 즉, 상류증10%, 중산층 90%의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국민배당금은 제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1인당 150만원, 부부300만원, 방송국 아나운서도 월급이외에 300이 통장으로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살 수가 있습니다. 노조가 없어지고, 전교조도 저절로 없어지고 살기 좋은 사회가 됩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주식회사로 만들겠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이 주주이고, 주주에게 배당금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자본은 7경이다. 5000만 인구로 나누면 1인당 13억 지분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국민에게 배당을 해야 합니다
재벌들과 국민이 낸 세금이 500조라면 국가가 정부에서 다 써버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추경예산을 편성해서 쓰고 채권까지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통치행위는 주주인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고 이런 정부, 정치인들은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국회의원도 뭐하러 월급을 줍니까?
명예직으로, 무보수로 해도 신청자들이 서로 한다고 몰려듭니다(100명만 뽑아도 됨).
지자체의원도 왜 월급을 줍니까? 필요없습니다.
지자체, 풀뿌리 민주주의를 왜 필요합니까?
대통령을 직선제로 뽑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임명하면 됩니다.
지방의원이 왜 필요합니까?
우리나라는 작은 나라입니다. 강력한 구심점을 가지고 밀고 나가야 합니다.
국민배당제가 되면 국민들은 생활이 안정이 되며 그러면서 돈이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경제가 살아난다.
국민배당제를 하려면 예산은 어디에 있는가? 예산은 남아돕니다.
예를 들면, 중죄인만 가는 교도소 하나만 남기고 다 없애겠습니다. 일반죄수들을 무엇때문에 먹여주고 재워주고 목욕시켜주면서 예산을 씁니까?
재벌들이나 일반 범죄인들은 벌금을 부과하고 구속시키지 않겠습니다. 모든 범죄인들은 벌금형, 재산형이 먼저 적용됩니다. 예산이 절감되면서 100조가 벌금수입이 더 걷히게 됩니다.
오: 국가예산이 많이 절감되겠군요? 아울러 국가수입은 늘어나는 것이네요?
무엇 때문에 삼성의 이재용을 구속시키나? 현실적으로 이재용을 구속시키면 우리나라에 큰 손실이 옵니다.
예를 들면, 통신네트워크 운영기술은 세계1위인데, 네트워크 장비기술은 세계 5위다.
왜 이렇게 됐느냐?
삼성과 SK가 네트워크장비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삼성의 이재용과 SK 최태원을 구속시키고, 롯데 회장도 구속시켰다. 그렇게 하면서 핸드폰요금을 내리게 하고 적자가 나게 했다.
회장이 구속된 상태에서 기술투자나 장비를 개발할 수 가 있나요?
오: 연구개발을 해야하는 데 회장이 구속되니까 결재를 할 수가 없었죠?
통신요금 인하 등, 국민들에게 포퓰리즘으로 국민들에게 인기를 끌려고 했다. 요금을 정상적으로 받아서, 통신네트워크장비 기술개발을 통하여 세계장비시장을 선점해야하는 데, 그런 특허권을 미국에 다 넘겨주게 되었다.
네트워크장비기술을 세계 1위자리를 넘겨주게 되었고 5위로 추락하게 되었다. 운영기술은 아직 세계 1위다.
또한, 생명복제기술도 황우석박사가 개발했는 데 조그만 약점을 잡아서 '논문이 위조다, 뭐다'하면서 복제기술은 살아있고 둘리양도 그대로 있는 데, 그걸 모함해서 언론사들이 결국은 한국경제의 큰 손실을 입히도록 했고 생명복제기술을 해외로 다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황우석교수가 '한국에서는 더 이상 하지 못한다'하고 외국에 다 넘겨버렸습니다.
오: 엄청난 국부유출이 된거네요
엄청난 국부유출이지요.
지금도 통신네트워크장비기술은 일본이 거의 선점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일본에게 팔아달라고 사정하고, 안판다고 거절하는 이런 상황이 되었다. 이게 무슨 짓들입니까?
오: 그 외에도 지방자치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지방자치제 의원은 무보수 명예직입니다. 선거비용은 각자가 자기비용으로 하고 국가예산 선거지원비용은 없게 하겠습니다. 대통령선거도 국가지원 없습니다. 모든 선거는 국가지원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국회의원도 자신들이 나가고 싶으면 나가는 데 돈없으면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말하자면, 자기의 명예를 가지려면 자신의 희생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돈을 가지고 선거에 나와야 합니다. 왜 국가가 선거비용을 보전해줘야 합니까?
난 지금까지 내돈으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인기가 적었으니까 보전을 못받았다(웃음).
이번에 대통령선거에 나가면 보전을 받겠죠? 여야 대통령 후보여론 조사해보면 알겠지만, 지금 여론조사를 하면 내가 1위니까, 미국 CIA에서도 대통령된다고 하고 있다. 그런 얘기가 돌고 있다.
이번에 격문도 보셨죠? 조.중.동에 나간 전면광고, 10억여원 들여서 지지자가 광고했다. 미국의 대통령과 그 측근들과의 관계가 나와있다.
대통령후보 랭킹 1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이 8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2시에 대통령후보로 선출이 된다. 선거법에 묶여있다가 10년 만에 대통령 후보가 된다.
오: 대통령선거는 언제 출마하셨죠?
15, 17대에 나갔지요.
이번 선거는 국민이 한사람이 13억씩 맡겨놓은 것이고 국가재산은 7경이죠. 2인가족이면 26억 4인가족이면 52억을 맡겨놓은 것이다. 그런데 역대 정권은 배당금을 준적이 없다.
나는 그래서 국민배당금을 주겠다는 것이다.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형태로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오: 그렇다면, 허경영총재님 말씀을 들으면 국민배당금의 재원은 남아돌갰군요?
남아돌지요. 국회의원 월급안줘, 3000명 보좌관 월급없어, 무한봉사니까? 자동차, 기름값 제공없습니다.
지자체의원 들도 뭐하러 봉급을 주나? 그뿐아니라 쓸데없는 경비지출이 너무 많습니다.
공무원들도 판공비 없애겠다. 나라는 경제가 어려워서 긴축에 들어가야 하는데, 공무원들은 쓸 거 다쓰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이런 경우는 없다.
공무원 50%는 비정규직으로, 전체 근로자는 70%까지 비정규직을 늘이겠습니다.
엔지니어 같은 비상관리하는 직종은 제외하고 정규직은 없앨 예정입니다.
일주일에 3일 일하고 4일 쉬게하겠습니다. 취업은 직장이 남아돌도록 하겠습니다. 5일 이상 일하는 것은 미개인 들입니다.
우리는 일하기 위해 (세상에) 온것이 아니라 세상을 보고 관찰하고 즐기기 위해 태어났다. 일벌레들입니까?
3일 일하고, 4일 쉬게해서 가족과 화목하게 지내고 그럴 시간이 있어야 하는 데, 젊은 시절에 돈벌레나 일벌레로 지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 허경영총재님이 말씀하시니까, 50년대생 뿐 아니라 그 윗세대인 40년대, 30년대 어르신 세대는 해외건설이니 대부분의 직업군에서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쉬지 않고 일밖에 모르고 해왔었습니다.
3일 일하고, 4일 쉬도록 해준다구요? 가능한 것일까요?
인간이 중요하지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자녀들과 놀 아버지의 시간, 엄마로서의 시간을 많이 주고 뭐든지 타임제로, 비정규직으로 일 해도 되도록, 일자리가 천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배당금이 부부 300만원이 나오니까, 장가 안간 아들도 결혼하면 부부 300이 나오니까, 합해서 600이 나오니까 여유가 있잖아요? 직장에 매여 인생을 노예처럼 일만하게 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오: 말씀하시는 세상이 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월드뉴스 오명진: 하늘궁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