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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30 05:58:31
  • 수정 2019-07-30 05: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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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정화대변인은 29일, 끝없는 ‘추문 행렬’은 문 정권의 전유물 이라는 내용으로 외교부와 관련된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 전문은 아래와 같다.

사고뭉치, ‘명불허전의 외교부’가 갈수록 태산이다.

외교 안보가 초유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일본 주재 총영사의 성추행 문제가 터져 나온 것이다.

한일 관계가 최악의 위기로 치닫고 있는 와중에 제 정신인가?

끝없는 ‘추문 행렬’은 문 정권의 전유물인 모양이다.

경제 문제를 총괄하는 총영사가 성추행이나 일삼고 있는데 무슨 일이 제대로 되겠는가?

상상초월의 총영사다.

반복적인 외교결례, 구겨진 태극기, 한 두 번이 아닌 성추행과 갑질 문제까지.

이쯤 되니 문 정부의 존재 이유와 정당성에 의심이 간다.

죽창과 친일 매도를 앞세우며 애국 마케팅에 열연하더니, 뒤에선 비위나 저지르는 것이 말이 되는가?

위선 정부의 민낯이 볼썽사납다.

참담해질 대로 참담해진 우리 외교부, 외교부 혁신과 장관 해임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 위신의 문제’이며, ‘당위의 문제’다.

무능한 외교부 수장을 지켜보는 것도 한계에 이르렀다.

한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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