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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4 18: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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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명진 기자] 대한애국당이 서울역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국회뉴스=오명진 기자] 대한애국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1일 제7차 서명부 전달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고,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위한 ‘천만인무죄석방본부’ 서명대에서 모은 무죄석방 서명부를 대법원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전달했다.


대한애국당 당원, 태극기 애국국민들이 100여 명 모인 가운데, 대법원 앞의 기자회견에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오늘 우리 대한애국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신하여 대한민국의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요구하는 국민의 명령을 사법부에 전달한다. 오늘 사법부에 전달하는 253,472명의 박근혜 대통령 석방 서명부를 합쳐 지금까지 총 7차에 걸쳐 1,348,828명의 국민이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이어서, “역사상 이와 같은 거대한 국민의 요구는 전세계 그 어디에도 없었다. 거짓촛불의 광기가 만든 가짜 정권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법치마저 촛불의 손아귀에 놀아나게 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위대한 대통령이다”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재임기간 단 돈 10원 한 장 받지 않은 깨끗한 대통령이셨으며 국민행복과 대한민국 경제도약을 위해 온 몸을 바쳐 일하신 훌륭한 대통령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깨끗하고 투명했으며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한 대통령이다. 부정부패 척결, 공공개혁,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통해 공공부문 체질을 대폭 혁신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135만 명의 서명을 받는 노력을 한 천만인무죄석방본부 서명대 참여 동지들에 대해서 “더우면 더운 대로 혹서에도, 추우면 추운 대로 극심한 추위에도 애국국민들의 뜨거운 애국심,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함, 결백을 증명하겠다는 결기는 결코 사그라들 줄을 몰랐다. 사기와 음모와 불법을 저지르는 배신역적들과 좌파독재정권은 외면하고, 묵살하는 탄핵의 진실을 애국국민들은 또렷이 알고 있고, 국민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 “이제,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당하고 있는 정치보복, 인권탄압에 대해 전 세계, 국제사회, 우리의 혈맹 미국에 더 강력하고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다. 전면적으로 국제사회가 현 좌파독재정권이 한 여성 전직대통령에게 자행하고 있는 악랄한 인권탄압을 국제사회에 알려, 좌파독재정권이 정치보복을 중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내일 3일, 오후 2시 30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대한애국당은 정치적 보복을 당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자의적 구금, 인신감금 상태에 대해 유엔(UN) 인권 메커니즘을 통해서 국제사회의 여론을 일으키는 외신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 함께 하는 대한애국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구출하는 길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승리가 우리의 의무이다.



2019년 5월 2일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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