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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3 10: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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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오명진 기자] 

대한애국당이 주관하고 천만인 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한 태극기 집회가 2019년4월20일, 광화문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이 땅의 언론이 장악당하고, 사법부가 정권의 앞잡이가 되고, 대한민국이 죽어가고 있다."며 "단 한 명의 양심과 사명감을 가진 진짜 기자는 어디에 있는가."며 강하게 질책했다.


다음은 인지연 수석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20일 대한애국당이 주관하고,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는 태극기집회를 5만 여 애국국민들과 태극기가 광화문 광장을 가득 채우고 태극기 투쟁을 완수했다.


대한민국의 언론은 정녕 사망한 것인지, 작금의 언론은 정론직필 언론이 아니라 자신들이 짜 놓은 프레임을 뒤집어씌우기 하는 조작, 왜곡의 유언비어 유포처와 같다. 좌우 막론하고 동일한 현실이다. 20일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을 보도하면서, 대한애국당의 강력한 투쟁을 ‘극우’라고 호도하는 좌측 언론은 극우 프레임을 자유한국당에도 덧씌우겠다며 “대한애국당이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에 합류했다”는 완전한 허위사실을 보도했다. 언론이라는 말을 할 수도 없는 쓰레기 기사였다.

대한애국당은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에 합류한 적이 없다. 이것이 사실이요, 팩트다. 대한애국당은 대한애국당의 별도 태극기집회를 충실히 진행했고, 자유한국당과의 소통과 합류에 대한 동의 같은 것 전혀 없었다.

우측 언론은 그들대로, 자유한국당에 보탬이 돼주겠다는 듯이 대한애국당의 태극기집회가 자유한국당과 함께 했다는 허위 보도를 했다. 이해타산에 따라 좌우 언론이 대동단결하여 대한애국당 관련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일부 사람들이 시간상 겹쳤던 순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분명히 사실이 아닌 것을 어떻게 사실 보도를 생명으로 하는 언론이란 곳이 대한애국당을 이렇게 보도만 했다 하면, 허위보도 조작보도로 왜곡시키고 있는 것인가.

민노총에 언론이 장악당했다 해도, 그 수많은 기자(記者)라는 자들의 양심과 기자로서의 자존심마저 모두 싸그리 저당 잡혀버린 것인가. 과연 기자가 기자인가?

이 땅의 언론이 장악당하고, 사법부가 정권의 앞잡이가 되고, 대한민국이 죽어가고 있다. 단 한 명의 양심과 사명감을 가진 진짜 기자는 어디에 있는가.

대한애국당은 이 가짜뉴스나 뱉어내는 가짜언론과도 투쟁하여, 결국에는 진실과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2019년 4월 21일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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