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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6 00:10:59
  • 수정 2019-03-19 1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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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의 방위산업발전방향 세미나가 3월15일 오후 2시부터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주최,한국방위사업연구단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은 개회사를 하면서 이제 우리는 켜켜이 쌓인 장애물을 걷어내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눈부신 미래를 만들어나가야 한다,자주국방의 근간이자 미래 성장 동력인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해야 한다,방위산업의 체질을 수출에 적하바도록 혁신하는 한편,무기체계 도입 과정에서 진화적 획득방안을 도입하는 등 다각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해결책을 시도해한다고 말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방위산업발전방향 세미나가 열리는 국회의원회관으로 3군참모총장이 이례적으로> 


이어 백승주 국회의원은 환영사를 하면서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방위산업에 접목시켜 발전시켜나가는 일은 방산업계 만의 관심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크고도 복잡한 과제다, 정부 및 군은 물론이고 방산업계,각계 전문가 등 오늘 여기모이신 여러분들이 다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할 큰 과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방위산업 발전은 남다른 도전과 시련을 이겨낸 값진 경험들이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방위산업 발전은 그러한 경험과 시련 극복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라고 본다고 밝혔다.



축사를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국방부는 올해 1월에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 추진단을 구성하고,국방운영,기술기반 전력체계 등 분야별 추진전략과 세부관제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스마트 국방혁신을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디지털 강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회에서 있었던 4차산업혁명 시대의 방위산업발전방향 세미나에는 국회국방위원과 국방부장관 각군참모총장,각군 고위 장성 그리고 관계분야 전문가등이 다수 참석함으로써 대 성황을 이뤘다.다만 세미나에 앞서 있었던 국민의례 과정에서 애국가 부르는 순서가 빠져있어 큰 아쉬움이 남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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